AX·6G 시대 통신산업 해법 찾는다…정부·이통3사 한자리

AX·6G 시대 통신산업 해법 찾는다…정부·이통3사 한자리

구자윤 기자
2026.09.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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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인공지능 전환)와 6G(6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앞두고 국내 통신산업의 네트워크 정책과 새로운 수익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부와 이동통신 3사, 학계·법조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는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X와 6G시대를 대비한 통신산업의 과제'를 주제로 제87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정보통신법학회도 후원한다.

세미나는 AI 확산과 6G 시대를 앞두고 급변하는 글로벌 통신환경에서 국내 통신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정책과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이성엽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축사에 나선다.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박사는 'AX와 6G 시대 네트워크 정책 및 수익모델 전략-EU DNA 분석과 시사점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유럽연합(EU)의 디지털 네트워크법(DNA)을 분석하고 국내 통신산업에 주는 시사점을 짚는다.

이어 이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장경희 인하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겸 6G포럼 집행위원장, 김민기 KAIST 경영학과 교수, 방성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참여한다.

통신업계에서는 서은일 KT(53,600원 ▼700 -1.29%) 상무, 신상민 SK텔레콤(91,300원 ▼1,100 -1.19%) 부사장, 이규화 LG유플러스(14,885원 ▲5 +0.03%) 상무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남석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이 토론자로 나서 학계·법조계·통신업계와 AX·6G 시대 통신산업의 과제를 논의한다.

이 센터장은 "AX와 6G 전환기는 통신산업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라며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통신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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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윤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구자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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