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AI DC부터 OT보안까지…'AI 인프라 프런티어' 29일 막 오른다

[알림]AI DC부터 OT보안까지…'AI 인프라 프런티어' 29일 막 오른다

김평화 기자
2026.10.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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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26]
NIA·삼성SDS·SK쉴더스·LG CNS 코엑스 총집결
AI 인프라 네트워크 'AIF' 발족식도 개최
공공·금융 CIO·CAIO와 네트워킹

2026 AI 인프라 프론티어 컨퍼런스 계획/그래픽=김현정
2026 AI 인프라 프론티어 컨퍼런스 계획/그래픽=김현정

AI 경쟁의 전선이 모델에서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부터 클라우드, GPU·NPU, 전력·냉각, 보안까지 실제 AI를 움직이게 하는 기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머니투데이가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26 AI 인프라 프런티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EP) 2026' 내 AI 특별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는 공급기업과 이를 실제 도입하는 기업, 금융·공공의 CIO·CAIO 등 수요자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25분까지 진행된다.

첫번째 연사는 김은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지능기술인프라본부장이다. '국가 AI 인프라·컴퓨팅 정책 및 산업 방향'을 주제로 정부 정책과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의 방향을 짚는다.

이어 최정진 삼성에스디에스(197,000원 ▲1,600 +0.82%) 에반젤리스트그룹장이 무대에 오른다. 최 그룹장은 'SCP AI 인프라: GPU·서버리스 기반 기업 AI 인프라'를 주제로 기업이 실제 AI를 도입할 때 필요한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 전략을 소개한다.

보안 현장의 목소리도 이어진다. 오전 11시35분부터 문병기 SK쉴더스 OT·ICS사업그룹장이 'AI 시대, OT보안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AI부터, 생산현장 AI도입까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AI가 사무 영역을 넘어 제조·생산 현장으로 확산하면서 IT와 OT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보안 위협과 대응 방향을 다룰 예정이다.

AI 인프라 네트워크 'AIF' 발족…공공·금융 CIO·CAIO와 네트워킹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AIF(AI Infra Frontier) 주요 회원들과 공공·금융 CIO·CAIO 등이 참여하는 도시락 미팅과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단순히 발표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AI 인프라 공급자와 실제 수요자가 현장의 고민과 사업·기술 수요를 직접 공유하는 시간이다.

오후에는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핵심 프로그램인 AIF 발족식과 특별대담이 열린다. AIF는 데이터센터·클라우드·GPU·서버·보안·전력·냉각 기업과 AI 인프라를 실제 사용하는 기업, 금융·공공기관, 투자·정책 관계자 등을 연결하는 실무형 네트워크다. 회원 승인과 공개 범위 설정, 비공개 매칭 등을 통해 단순 인맥 교류를 넘어 실제 사업·정책·투자 수요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족식 특별대담은 윤석빈 교수가 좌장을 맡아 'AI 인프라 산업의 과제와 AIF 역할'을 주제로 AIF 주요 멤버들과 논의를 진행한다. GPU 확보, 데이터센터 전력과 냉각, 보안, 투자비용, 규제 등 AI 인프라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를 놓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LG CNS, 데이터센터 해외진출 사례 공유…회원 신청은 AIF 홈페이지

이어 채민영 LG CNS 단장(데이터센터 사업 부문)이 '데이터센터 사업 해외진출 사례'를 발표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는 데이터센터 사업의 실제 사례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AIF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하면 컨퍼런스와 실내 전시 부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 없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입장료는 5000원이다. AIF 홈페이지에서는 별도로 회원 신청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AI 인프라 특별취재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AIF를 통해 AI 인프라 시장의 공급·수요·투자·정책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연결하고, 현장의 의제를 정기 포럼과 네트워킹, 콘텐츠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AIF는 현재 데이터센터·클라우드·SI/MSP·보안·전력·냉각·장비·투자·사용자기업·정부·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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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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