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최근 KTX 예매 자동 조회 프로그램 사용 관련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논란이 된 해당 위원을 해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위원직 수행의 사회적 책임과 엄중한 품위 유지를 고려해 해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SNS(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포함한 위원 업무 수행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고히 다지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AI 전략위원회 분과 위원인 한 카이스트 교수는 KTX 예매용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써왔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이 됐다.
그는 최근 SNS 스레드에 "몇달 전 매크로를 하나 만들어서 잘 썼는데 며칠 전에 KTX가 막았다"는 글과 함께 수서-대전 구간 열차를 자동조회하는 프로그램을 썼던 인증샷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 사이 논란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