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북대화 결정 환영한다"

中 "남북대화 결정 환영한다"

베이징(중국)=송기용 특파원
2013.06.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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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북한의 대화제의와 한국의 수용을 환영했다.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쌍방이 접촉과 대화를 회복하기로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는 남북 쌍방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해왔다"며 "관련 당사국이 대화의 분위기를 소중히 여겨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를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를 통해 6·15 공동선언 발표 13주년을 계기로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북한이 제의한 남북 당국간 회담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의 당국간 회담 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정부 검토를 거쳐 당국간 회담 시기와 의제 등 관련 사항을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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