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태평양사령부 "北탄도미사일 2발 발사 인지, 동맹과 긴밀 협의"

美태평양사령부 "北탄도미사일 2발 발사 인지, 동맹과 긴밀 협의"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10.1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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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4일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동부지역에서 동해 방향으로 진행된 중거리전략미사일발사훈련을 직접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시험 발사에서는 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이 김 총비서를 수행했다. 김 총비서의 딸 김주애 또한 이날 행사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4일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동부지역에서 동해 방향으로 진행된 중거리전략미사일발사훈련을 직접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시험 발사에서는 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이 김 총비서를 수행했다. 김 총비서의 딸 김주애 또한 이날 행사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미군 태평양사령부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2발 발사를 인지하고 있고 동맹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12일 2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를 인지하고 있고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인이나 미국 영토, 동맹에 즉각적 위협이 아니다"라며 "미국은 미국 본토와 지역의 우리 동맹에 대한 방어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20분쯤부터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종류의 탄도미사일이 수 발 발사됐고 이 가운데 한 종류는 9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합참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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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DC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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