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 대홍수] 네팔 북부와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양국을 합쳐 사망자 584명, 실종자 2400여명으로 집계되는 등 인명피해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팔 당국은 외국의 지원 없이 자국이 구조 및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발생한 빙하 붕괴 및 홍수는 28일로 발생 사흘째를 지났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이날 사망자가 57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현지 주민들이 실종자 명단에 추가되면서 실종자가 1924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관영 CCTV는 이번 홍수 사망자를 5명으로 추가 집계했다. 중국이 밝힌 실종자는 558명이다. 이에 양국 사망자를 합하면 최소 584명, 실종자 합계는 2482명에 이른다. 네팔 측 실종자 가운데 517명은 외국인이다. 국적별로 인도가 가장 많고 미국인도 자국민 90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이 이어지면 인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새로 확인되는 사망 및 실종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네팔 당국은 현재로서는 외국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잘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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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50% 관세 발효되면 모든 선택지 검토…트럼프와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산 특정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21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당 조치가 발효될 경우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며 "어떻게 대응할지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향후 몇 주 동안 무역 협상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AFP는 "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을 시사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카니 총리는 "첫 번째 목표는 포괄적인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산 와인, 하키스틱, 시멘트 등에 50% 추과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새로운 관세는 다음달 19일 발효된다. 백악관은 이번 관세 부과가 '미국 제품에 대한 차별대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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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말고 놀게 해달라"…미국 학부모들, 학교에 '쉬는시간' 요구
미국에서 줄어든 학교 '쉬는시간을' 되찾기 위한 학부모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학부모들이 성적 향상을 위해 줄어든 쉬는시간이 아이들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을 해친다며 쉬는시간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간호사 캐스린 트루먼은 아들이 유치원에 입학한 뒤 하루 쉬는시간이 20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운동에 나섰다. 그 결과 테네시주는 지난해 초등학교에서 하루 최소 40분의 쉬는시간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비슷한 움직임은 뉴햄프셔와 미시간, 뉴욕 등으로 번지고 있다. 미시간주의 한 학부모는 하루 최소 60분의 쉬는시간을 요구하는 청원을 벌여 13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고, 일부 주에서는 쉬는시간 의무화를 위한 입법도 추진 중이다. 미국 학교의 쉬는시간은 2000년대 들어 시험 성적 중심 교육이 강화하면서 크게 줄었다. 읽기와 수학 수업을 늘리는 대신 쉬는시간을 축소하거나 아예 없앤 학교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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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컵 공연, 한국이 뇌물?"...일본 누리꾼 '황당 음모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른 가운데 일부 일본 누리꾼이 "한국과 FIFA가 긴밀한 관계"라는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올라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선보였다.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쇼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정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서며 전 세계 축구 팬들과 만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월드컵은 어려서부터 즐겨보던 경기였는데 결승전 첫 하프타임쇼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멋진 아티스트, 아이들과 함께 사랑을 외치며 좋은 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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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타깃될수도"… 중동 긴장에 '여행주의보' 발령
미군이 이란을 상대로 열흘째 공격을 이어갔고 미국 정부는 중동지역의 긴장고조를 이유로 전세계 미국인에게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여기에 예멘의 후티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해상봉쇄를 발효하면서 호르무즈해협뿐 아니라 홍해까지 확전 소용돌이에 휘말릴 상황이다. 중재국들은 미국과 이란에 '10일간 휴전안'을 제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검토에 들어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안보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예측 불가능한 사태악화 가능성이 상존한다"면서 중동에 체류 중인 미국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 또 "중동 외 지역에 있는 미국인도 중동으로의 여행이나 중동을 경유하는 여행은 재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주의보는 미국과 이란이 연일 무력충돌을 이어가면서 종전 MOU(양해각서)가 사실상 무효화한 가운데 나왔다. 최근 이란의 보복공습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장병이 숨질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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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맨' 본색 드러낸 트럼프… 캐나다산 일부에 50% 부과
이란전쟁으로 어수선한 중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관세맨'으로서 본색을 잃지 않고 있다. 최근 언급한 '산불관세'와 관련해 캐나다산 일부에 50%의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또 위법판결이 난 상호관세의 임시 대체재가 만료를 앞둬 새로운 관세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웃나라 산불 비난하더니 관세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캐나다산 특정 제품에 5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와인, 하키스틱, 시멘트 등이 대상으로 새 관세는 다음달 19일 발효된다. 백악관은 이번 관세부과가 '미국제품에 대한 차별대우' 때문이라고 밝혔다.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 주류, 유제품 등에 대해 차별적 대우를 한다는 것이다. 이 관세는 약 100년 전인 1930년에 만들어진 관세법 338조를 근거로 삼는데 해당 법조항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 조항은 미국에 차별적 조치를 취한 국가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게 한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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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연말까지 8% 더 오른다"…UBS도 증시 전망치 상향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 중 하나인 S&P500 전망치를 기존 7500에서 8100으로 21일(현지시간) 상향 조정했다. 지난 5월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등이 이끌었던 S&P500 전망치 상향 대열에 UBS까지 합류한 모양새다. UBS의 전망대로라면 올해 말까지 남은 5개월 남짓 동안 S&P500지수가 8% 이상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UBS는 내년에는 S&P500지수가 89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인공지능(AI) 상승 사이클이 2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기술주 주도의 수익 성장이 지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UBS의 키스 파커 투자전략가는 "S&P500 기업들의 올해 실적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8%를 넘어설 수 있다"며 "수요 증가에 맞춰 주문량을 늘리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이 이런 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가에서는 지난 5월 중순 모간스탠리가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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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여행 금지 1년 추가 연장…"체포·장기구금 위험 여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의 북한 여행 금지를 1년 연장했다. 21일(현지시간) 미 연방 관보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전날 자국민의 북한 여행 금지를 내년 8월31일까지 1년 연장하는 공지를 발표했다. 국무부는 "북한 여행이 미국 시민과 국민의 신체적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체포 및 장기 구금을 당할 심각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한다"며 "국무장관이 특별히 승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미국 여권은 북한으로 가거나 머무르거나 경유하는 여행을 할 경우 무효가 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첫해였던 2017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 직후 숨지자 같은 해 9월1일 북한 여행을 금지했다. 북한은 2016년 관광 도중 선전물을 도둑질하려 했다는 혐의로 웜비어를 체포해 17개월 동안 억류했다. 당시 조치는 1년 기한으로 한시적이었지만 국무부의 안전위험 평가에 따라 매년 1년씩 연장됐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 이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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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티 홍해 봉쇄 땐 미국이 처리…이란 곡괭이산 곧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과 관련,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가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회담 중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어떻게 될지 봐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무력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티 반군이 친미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해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대응 의지를 강하게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지하 핵시설이 구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곡괭이산'을 조만간 타격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곡괭이산은 이란의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 인근의 지역으로 요새화된 지하 핵시설이 구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에 대해선 "이란은 필사적으로 (미국을) 만나고 싶어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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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곡괭이산 타격" 발언 이유 있었나…"원심분리기 이동"
이란 핵 프로그램 중요 설비인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수천대가 지난해 현지 '곡괭이산'(픽액스 마운틴) 지하 터널로 옮겨졌다고 이스라엘 정보당국이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이곳을 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 정보 때문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지난해 6월 이란 포르도, 이스파한, 나탄즈 세 곳에 위치한 핵 시설을 폭격한 '미드나잇 해머' 작전 이후 원심분리기가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에서는 콜랑산으로 불리는 곡괭이산은 화강암 지대 지하 300~450피트(91~137미터) 깊이까지 뻗은 지하 요새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핵 설비를 수용할 만큼 넓은 공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수년간 이곳을 감시해왔다. WSJ는 "곡괭이산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지만 공습하기 매우 어려운 곳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국가안보회의에서 이란 담당 국장을 지냈던 네이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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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살인폭염 끝?..."유럽, 갑자기 12도 급락" 이례적 냉각 현상
유럽 중부와 발칸반도를 강타했던 기록적인 폭염이 이번 주 들어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최대 10~12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지만, 강한 뇌우와 산불 위험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기상 전문 매체 '시비어 웨더 유럽(Severe Weather Europe)'에 따르면 최근 유럽을 뒤덮었던 폭염은 대기 흐름이 바뀌면서 북유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가 중부와 동유럽으로 확산하며 점차 약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서양 상공의 고기압 능선이 강화되면서 형성된 한기가 한랭전선을 따라 남하한 것이 기온 하강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중부와 동유럽의 기온이 평년보다 4~8도 낮아지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30도 아래로 떨어져 예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목요일에는 이탈리아 북부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에서 기온 하강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발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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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도 거뜬하다"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추돌사고에 '두 동강'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대형 연쇄추돌 사고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두 동강 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WTOP, FOX5 DC, 피플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8일 오후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의 컬럼비아 파이크와 페어랜드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도로를 달리던 이사 트럭이 통제력을 잃고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최소 10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한 10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고 차량 가운데 테슬라 사이버트럭 1대는 차체가 완전히 두 부분으로 분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승객이 탑승하는 캡과 뒤쪽 적재함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고, 두 부분 사이로 주황색 고전압 배선과 내부 케이블이 그대로 노출된 모습이 담겼다.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 스틸 외골격 구조를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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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봉쇄? 후티 "사우디 항구 이용 금지" 경고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해운사들에 사우디아라비아 항구에서 화물을 싣거나 내리지 말라는 통보를 보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티는 이를 어긴 선박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 산하 인도주의작전조정센터(HOCC)는 전날 여러 해운사에 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HOCC는 해운업계에 군사행동 관련 사항과 선박 항행 관련 경고를 보내는 부처다. 후티 측은 이메일에서 "어떤 선박도 사우디 항구에서 화물을 싣거나 내릴 수 없다"며 "위반 선박은 제재 대상이 된다. (후티의) 작전 범위 안이라면 어느 위치에서든 공격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는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 대체 원유 수송로로 이용 중인 홍해 항로를 봉쇄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로이터는 "홍해 남부가 폐쇄될 경우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경로가 사라진다"며 "(원유 등)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후티는 사우디를 겨냥해 해상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