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회고록 '마지막 인간의 영역에서' 출간 전 NYT 인터뷰 "자유민주주의가 낳은 마지막인간, 권위주의로 회귀" '역사의 종말과 마지막 인간'에서 냉전 종식과 서구 패권을 예측해 세계적인 정치 석학으로 명성을 얻은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폭군으로 평가하면서 30년 전 오판을 인정했다. 후쿠야마 교수는 오는 8일 본인의 회고록인 '마지막 인간의 영역에서' 출간을 앞두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당시 내 생각은 폭군이 되는 대신 엄청난 부자가 되는 길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그냥 부자가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줄 미처 몰랐다"고 설명했다. 후쿠야마 교수는 1992년 출간한 '역사의 종말과 마지막 인간'에서 "시장 경제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내에서 야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봤다. 저서에서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적 종착점'이라고 지칭며하며 더 발전할 여지가 없다고 본 반면, 인간의 욕망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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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선 야유 쏟아졌는데…일본선 "다시 돌아와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 시선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국내에서는 거센 비판과 책임론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홍명보를 너무 몰아세우지 말라"는 위로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홍 전 감독은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인 지난 28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며 사퇴를 발표했다. 귀국한 뒤에도 일부 팬들 야유받는 등 국내에서는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홍 전 감독을 향한 공개적인 응원 메시지가 나왔다. 일본 외무상과 방위상 등을 지낸 고노 다로 중의원 의원은 29일 SNS(소셜미디어)에 "우리의 선배이자 OB인 홍명보를 괴롭히지 말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고노 의원은 홍 전 감독이 선수 시절 활약했던 J리그 쇼난 벨마레 전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홍 전 감독은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쇼난 벨마레에서 주축 수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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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문가' 캠벨의 경고…"이란 전쟁 승자는 中, 亞 혼란 길어진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부장관이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미국과 이란 전쟁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꼽으면서도 중국은 최대 수혜국으로 지목했다.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불안과 미국 군사력 공백이 아시아의 경제와 안보 불확실성을 키우며 중국에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캠벨 전 부장관은 30일 공개된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라며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미군의 공백이 아시아의 혼란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동 리스크에 아시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 중단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은 인도·태평양 지역"이라며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등 위기 당시 상황과 비교하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역풍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답했다. 캠벨 전 부장관은 "미국은 수년에 걸쳐 미사일,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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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긴장 완화로 수출 회복"…中 제조업 경기 한달만에 확장 전환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수출경기 호조와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덕에 한 달 만에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다. 다만 공급이 여전히 수요를 웃돌고 민간기업의 고용 역시 아직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았단 점도 재확인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으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경기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기업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는 관련 분야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이 나뉜다. 6월 PMI는 시장 전망치 50.1을 소폭 상회했다. 아울러 비제조업 경기활동지수는 50.2, 종합 PMI 산출지수는 50.6으로 각각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수출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신규 수출주문지수는 50.1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수출주문지수 상승폭은 전체 주문지수 상승폭을 1.3포인트 웃돌았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는 국제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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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동 특사 파견했지만…이란 "동결자산 해제 위해 카타르 파견" 선긋기
미국이 카타르 도하 회담을 위해 중동 특사를 파견했지만 이란은 협상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가 카타르 도하를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밝힌 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동행하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고위급 회담과 병행해 기술적 실무회담도 열릴 것"이라고 밝힌 바있다. 다만 이란은 미국과의 실무 협상이 재개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중동 전문 매체 알자지라는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카타르 파견은 미국과의 회담 목적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대변인은 "현재 최우선 과제는 워싱턴과의 양해각서 이행을 보장하는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요구 사항을 진지하게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상 개시는 제1조, 제4조, 제5조, 제10조 및 제11조의 이행 개시 및 지속을 조건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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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갈등 쌓인 中·EU…"10월까지 가시적 성과 낸다"
무역 불균형 문제로 대립 수위를 높이고 있는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오는 10월을 양측의 갈등을 풀기 위한 시한으로 설정했다. 막대한 대 중국 무역적자를 겪고 있는 EU측이 '10월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라'고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도 EU의 이 같은 강경 기조에 강하게 반발하는 모양새다. EU측은 가을에 다시 베이징을 방문해 진척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의 핵심 통상 협상에서 양측은 무역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장관급 협의 플랫폼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양측이 동일한 무역 통계를 활용해 수입 급증 여부를 함께 점검하고 수입이 사전에 설정한 '레드존' 수준에 도달하면 즉시 정치적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협상에서 이례적으로 △무역·투자 균형△수출 통제△지식재산권△WTO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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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훈풍 속 리밸런싱 압력…亞 증시 혼조세[Asia오전]
30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뉴욕 증시의 기술주 강세 훈풍과 상반기 말을 맞은 기관들의 리밸런싱(자산 배분 조정) 매물 압력이 겹치면서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3% 오른 7만 166.82에 오전 마감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의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중 한때 닛케이 평균 상승폭이 1000포인트를 넘기기도 했다. 키옥시아는 3% 넘게 뛰었고, 소프트뱅크그룹(SBG)과 어드반테스트는 1% 이상 상승하는 등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다만 리밸런싱 목적의 매도세로 장중 한때 2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다. 월말과 반기말이 겹친 만큼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매도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4~6월 일본 증시가 크게 상승한 만큼 기술주를 중심으로 리밸런싱 목적의 매도 압력이 클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자와 증권 투자자문부 미쓰이 이쿠오 펀드 매니저는 닛케이 신문에 "반도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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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40년만 최저, 당국 개입 촉각…"'1달러=165엔'까지 추락할 수도"
일본 엔화 가치가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면서 당국의 외환 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엔화 가치 추락의 핵심은 미국과의 금리 격차에 있다며 당국의 개입에도 엔화 환율이 다시 요동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30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62.27엔까지 치솟았다. 이는 일본 정부가 대대적인 환율 방어에 나섰던 2024년 7월에 기록한 저점 161.95엔을 넘어선 동시에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로,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오전 10시23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162.11~162.13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블룸버그는 "1986년 12월 당시에는 미국의 주도한 환율 합의로 엔화가 수년에 걸쳐 강세를 나타내던 시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로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간밤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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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휘발유값 갤런당 2.5달러까지 당장 내려야…거부시 큰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이 미국 내 휘발유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목표 가격을 제시하며 석유업계를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휘발유 소매업체들이 이대로 가격을 인하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갤런당 2.5달러 수준을 목표로 삼으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휘발유 소매업체들은 당장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며 "현재 유가가 배럴당 68달러이고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휘발유 가격은 너무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성명에 신속히 대응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며 "불법적인 가격 담합 및 폭리 행위는 절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겨냥해 휘발유에 과도한 세금을 매기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캘리포니아주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5달러를 웃돈다.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지역별 편차가 크다. 주요 정유시설이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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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D램 가격 담합...소비자 손해 배상해라" 미국서 소송 제기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메모리 3사가 D램 가격을 올리려 담합했다고 주장하며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WccF테크, 쿼츠 등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 14명과 PC 관련 중소업체 3곳은 이들 메모리 3사를 상대로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원고들은 이들 3사가 가격을 부풀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D램 공급을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PC 등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DDR3·DDR4 생산을 줄였다는 입장이다. 그 결과 D램 가격이 4년간 약 700% 상승했다고 소장에 지적했다. AI(인공지능) 관련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공급이 부족한 문제가 생기면서다. 원고들은 이 때문에 애플이 최근 맥북, 아이패드 가격을 인상하는 등 소비자들이 피해를 봤다며 메모리 3사가 손해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소장에 2000년대 중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신 하이닉스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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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러셀1000지수 편입…주가 7% 반등한 진짜 이유는?
스페이스X가 29일(현지시간) 러셀1000지수에 편입된 뒤 처음으로 정규시장에서 거래됐다. 스페이스X는 지난주 금요일(26일) 장 마감 후 대형주 지수인 러셀1000지수에 편입됐다. 러셀1000지수는 추종하는 펀드 자금이 수십억달러 수준으로 수조달러가 연동돼 움직이는 S&P500지수에 비해서는 크게 작다. 그럼에도 주가에는 작은 호재로 평가된다. 이날 스페이스X 주가는 7.2% 급등한 164.19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3일 156.11달러로 마감한 이후 일주일만에 최고치다. 이날 주가 상승은 우주발사기업인 로켓 랩이 글로벌 통신기업인 이리듐 커뮤니케이션즈를 8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스페이스X도 기존 이동통신사를 인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며 낙관론이 퍼졌기 때문이었다. 스페이스X가 오는 7월7일부터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된다고 나스닥이 지난 주말 발표한 것도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다만 스페이스X가 러셀10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엔 조기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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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14개월만에 1일 최대폭 상승…8.5% 급등 이유는?
테슬라가 29일(현지시간) 구형 차량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최신판을 배포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4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8.5% 오른 411.84달러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미국 교통부가 자율주행 차량 프레임워크를 발표한 지난해 4월25일 주가가 9.8% 급등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테슬라는 이날 구형 차량을 보유한 일부 고객들에게 완전자율주행(FSD·감독판) 최신 버전인 버전 14(v14) 라이트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부터 FSD v14 시리즈를 신형 하드웨어 4(HW4) 컴퓨터가 탑재된 최신 신차들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배포해왔다. 하지만 구형 하드웨어 3(HW3) 컴퓨터가 탑재된 약 350만대의 테슬라 차량은 v14의 기능을 온전히 누릴 수 없었다. 이번 FSD v14 라이트는 FSD v14를 HW3 컴퓨터에 맞춰 압축한 것이다. 일론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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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있는데 왜?"…외신도 '홍명보 실패' 원인 집중 조명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란 성적을 낸 것에 대해 주요 외신들도 예상 밖 결과라고 분석했다. BBC 등 주요 외신은 지난 29일(한국시간)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 소식과 이에 따른 축구 팬들 반응에 대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먼저 BBC는 홍 감독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탈락(1무 2패)했던 점을 언급하며 "이미 실패했던 그가 2024년 다시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을 때 한국에선 강한 반발이 일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많은 축구 팬은 대한축구협회(KFA)가 엄격한 검증을 거친 외국인 감독 후보를 두고, 그들의 친구인 홍명보에게 감독직을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밝혔다. BBC는 이번 대회 이후 한국에서 발생한 국민적 분노는 단순히 조별리그 탈락이란 결과에서 촉발된 것은 아니라며, 그 밑바탕에는 오랜 기간 누적된 KFA 행정을 향한 불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