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과 이란의 교전 재개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4.67포인트(0.71%) 내린 7631.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71.12포인트(1.03%) 하락한 2만6099.77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19.02포인트(0.79%) 내린 5만2766.88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 불안 재고조에서 파생된 채권 금리 급등이 증시를 강타했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798%까지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맞물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1996년 이후 처음으로 3%를 돌파하고 영국과 독일 등 주요국 장기금리도 수년에서 수십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뛰는 등 글로벌 국채 금리가 동반 발작하면서 증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특히 금리 상승에 민감한 기술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와 인텔, AMD 등 주요 반도체주도 동반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교전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탄 상황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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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XMT, 텐센트와 4.5조 규모 D램 공급 장기 계약
중국 메모리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중국 텐센트와 대규모 D램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CXMT가 텐센트에 200억위안(약 4조5000억원) 규모의 서버용 D램을 수년간 공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최대 3~5년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이 계약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CXMT는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메모리 업체다. CXMT는 중국 내 다른 인터넷 기업들과도 유사한 공급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CXMT는 텐센트, 알리바바 클라우드, 바이트댄스, 레노버, 샤오미 등을 주요 고객사로 뒀다. 이번 계약은 중국 빅테크들이 AI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에 필요한 메모리 물량을 장기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린다.CXMT는 반도체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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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사망자 1500명 육박...야권 지도자 귀국에 트럼프 '난색'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8일(현지시간) 1500명에 육박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0명 늘어나 총 145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3150명이 부상을 입었고 1만272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총 774채의 건물이 붕괴됐다고 덧붙였다. 약 2600여명의 해외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며칠 동안 잔해 속에서 생존자와 시신을 직접 수습해야했다.이들은 중장비 부족과 제한적인 정부의 지원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 사이 수백 차례의 여진이 피해를 키우며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만했다. 정부는 미확인 또는 고립된 인원을 수백 명 수준으로 발표했다. 다만 베네수엘라 야권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등록된 행방불명자 명단은 전날 5만5000명에서 약간 감소한 5만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7.2와 7.5의 이번 강진으로 인해 만명 이상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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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믿었다 '멘붕'…"역시 믿을 건" 서학개미, 이것 싹쓸이[서학픽]
서학개미들이 조정을 틈타 다시 반도체주 3배 레버리지 ETF를 폭풍 매수했다. 하지만 대형주 중심으로 차익 매도세도 만만치 않아 미국 증시에서 주간 순매수 규모가 2000만달러대로 줄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8~24일(결제일 기준 22~26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245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직전 2주 동안 주간 8억달러대의 순매수에서 급감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0.8%, 나스닥지수는 2.1% 내려갔다.(지난 19일은 노예 해방 기념일로 휴장) 이후 25~26일 이틀간 S&P500지수는 0.06%, 나스닥지수는 0.7% 추가 하락했다. 서학개미들이 지난 18~24일 사이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로 6억2768만달러를 순수하게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SOXL은 1.8% 떨어지는데 그쳤지만 지난 23일 하루에만 23.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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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키옥시아 하락에도 강보합…중화권 1%대 상승[Asia마감]
29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가 아시아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나 내수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상승한 6만9468.11에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주식의 고가격 우려 속에서 키옥시아홀딩스(-4%)와 소프트뱅크그룹(-5.3%) 등이 하락했다. 하지만 제약, 철도 등 내수 관련 종목의 매수세가 나타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오전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의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도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야마토 캐피탈의 무라마츠 가즈유키 주식운용본부장은 "주식시장 내에서 업종 간 자금 이동이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라며 "자금이 주식시장 자체에서 유출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중화권 증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 오른 4073.90에 마감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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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공산주의자" 비판…이번엔 워싱턴DC 시장 후보 겨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 재니스 루이스 조지 워싱턴DC 시장 후보를 "공산주의자"라고 공개 비난했다. 최근 미국 정치권 내 민주사회주의자 돌풍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재차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워싱턴DC 시장으로 거의 확실하게 당선될 재니스 루이스 조지는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했다. 또 별도 게시물에서 "공산주의는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진주만 공격, 9·11 테러 이후 우리나라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 "워싱턴 파괴하려 해" vs 루이스 조지 "사실아냐" ━트럼프 대통령은 루이스 조지 후보가 "교도소를 비우고, 워싱턴DC를 피난처 도시로 만들며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반대하고, 범죄를 저지른 불법 체류자들을 우리가 사랑하는 수도로 다시 받으려 한다"며 "또 범죄 단속에 저항하며 경찰 예산을 삭감하고, 보석금 없는 보석을 지속 확대해 수도를 파괴하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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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2천조' 美증시, 3배 ETF도 열풍…"韓서 드러난 레버리지 위험"
미국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거나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고위험 상품에 몰리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 자료를 인용, 올해 5월 미국 내 마진론(신용융자) 잔액이 1조4000억달러(약 2153조원)로 1년 전보다 54% 급증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마진론은 증권사에서 투자자가 보유 현금이나 주식을 담보로 주식 매수를 위해 받는 대출을 의미한다. 기초자산의 하루 수익률을 2~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레버리지 ETF 운용자산은 3월 말 약 1135억달러에서 지난 24일까지 1887억달러까지 불어났다. AI 투자 열풍 속에 관련 레버리지 ETF로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다. 올해 마이크론 주가가 약 300% 급등하며 랠리를 주도한 가운데 반도체 주요 종목을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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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협력' 모멘타, 홍콩 증시 상장…조달 규모 1조원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가 다음 달 홍콩 증시에 상장된다. 조달 규모는 우리돈으로 약 1조1600억원이다. 현대차가 중국에 출시한 아이오닉 V에는 모멘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상태다. 중국 현지 언론에선 현대차도 모멘타 주주로 참여했단 보도가 나온다. 29일 중국 주요 경제매체에 따르면 모멘타는 이날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공모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8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 수는 약 1993만8000주로 공모가는 주당 295.6홍콩달러다. 초과배정 옵션을 제외한 조달 규모는 약 58억9000만 홍콩달러(약 1조1600억원)다. 공모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GIC),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블랙록, 메르세데스-벤츠, BYD, 보위캐피털 등 15개 기관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약 29억4000만 홍콩달러(약 5783억원)를 투자했다. 모멘타 상장 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지분은 상하이자동차 9.45%, GM 9.37%, 메르세데스-벤츠 6.39%, 토요타 1.5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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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 인공폭포' 앞 명품 패션쇼..."사람 죽어가는데 물 펑펑" 공분
유럽을 강타한 역대급 폭염으로 프랑스에서만 예상보다 약 1000명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계적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파리 한복판에 거대 인공폭포를 설치해 패션쇼를 열었다가 비판에 휩싸였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인디펜던트 등 보도에 따르면 LVMH는 지난 23일 시작된 파리 패션위크 행사에서 유명 음악가이자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의 2027년 봄·여름(S/S)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쇼는 도심 한가운데 해변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LVMH는 고운 모래로 뒤덮인 런웨이 뒤로 높이 8m, 폭 37m 규모 대형 인공폭포를 설치해 마치 파도가 쏟아지는 듯한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그러나 패션쇼 개최 장소가 연간 1만2000명 학생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 단지인 파리국제대학촌 앞마당인 데다 프랑스 전역이 낮 기온 40도를 웃도는 유례없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이라 정치권과 시민의 공분을 샀다. 기숙사 거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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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7억' 파격 성과급에 일본도 깜짝…"한국처럼 보상해야"
일본에서도 AI(인공지능) 붐에 따른 반도체 호황으로 성과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일본 언론이 한국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29일 '한국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분배, 키옥시아에 적용하면 1인당 5000만엔(약 5억원)'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업계에서 직원 보상 체계를 손보는 가운데 한국에 이어 키옥시아홀딩스 같은 일본 기업들도 더이상 이런 논의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짚었다. ━키옥시아 주주들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상 해야"━실제 지난 25일 키옥시아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직원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하라고 요구했다. 한 60대 주주는 "직원들에게 성과를 나누지 않으면 다른 기업으로 떠날 수밖에 없다"며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일할 보람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30대 주주는 "적어도 세계 경쟁사들 수준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사례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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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3.3m' 기린, 실종 2주 만에 발견…"잡을 테면 잡아봐" 여유
미국 텍사스주의 한 목장에서 탈출한 뒤 행방이 묘연했던 기린이 약 2주 만에 발견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스4 샌 안토니오,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종됐던 기린 그레이시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텍사스주 힐 컨트리 인근 상공을 수색하던 헬리콥터에 포착됐다. 리얼 카운티 경찰인 네이선 T. 존슨은 "그레이시는 발견 당시 통통하고 행복해 보였다"며 "'잡을 테면 잡아봐, 바보들아'라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존슨은 발견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이 지역에는 깊은 협곡이 있고 숲도 우거져있어서 아무리 큰 기린이라도 참나무 숲 아래나 피칸나무가 많은 곳 등에 숨어있으면 발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발견 직후 그레이시를 길러온 목장 주인 빅 존스(72)에게 연락했다며 "담당 수의사와 함께 그레이시를 안전하게 포획해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팀을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진정제 투여 후 안대를 씌우고 기린 전용으로 제작된 높은 트레일러에 태워 목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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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지 않는 기업·가계…中, 일본식 '대차대조표 불황' 빠졌다
중국계 일본 경제학자가 현재 중국 경제가 민간 대출과 투자가 줄어 성장이 둔화되는 1990년대 일본식 '대차대조표 불황'에 빠질 우려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민간이 돈을 쓰지 않는 상황에선 금리를 내려도 경기를 부양하기 어렵다는 것. 인프라와 연구개발(R&D)에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돈을 빌려 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게 해법으로 제시됐다. 리처드 쿠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면 성장률 5%란 숫자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생산 측면만 보면 5% 성장이 맞을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은 소비와 지출이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쿠 이코노미스트는 1990년대 일본의 장기침체를 '대차대조표 불황'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대차대조표 불황은 자산가격 급락 이후 기업과 가계가 투자와 소비보다 부채 상환을 우선하면서 경제 전체의 수요가 장기간 위축되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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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 방산기업 20곳 '수출 관심명단' 등록…"재군사화 막는다"
중국이 방산, 항공우주, 드론, 원자력 등 산업에 연관된 일본 기업 20곳을 이중용도(군민겸용) 수출통제 '관심명단'에 올렸다. 이들 기업에 대한 전면 수출금지는 아니지만 수출 심사와 허가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일본의 재군사화와 핵무장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단게 중국측 설명이다. 중국 상무부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출통제법과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조례등 관련 법규에 따라 이중용도 품목의 최종 사용자 및 최종 용도를 확인할 수 없는 일본 기업 20곳을 관심명단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단에 포함된 기업은 △미쓰이 E&S△미쓰이물산 항공우주 정비센터 △테라 드론△ACSL △미쓰비시 원자력연료△일본원연(Japan Nuclear Fuel) △후지쯔 네트워크 솔루션△ 히타치 어드밴스드 시스템즈△고마쓰 산업기계△고마쓰 NTC△오키전기공업(OKI) △ OKI 컴-에코스△OKI 서킷테크놀로지△OKI 넥스트텍△ OKI 엔지니어링△YDK 테크놀로지스△일본전자기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