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사상 '최악의 대홍수'로 신음하고 있는 네팔이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을 향해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네팔 정부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으로 규정하며 국제 사회에서 책임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시르 카날 네팔 외무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칸티푸르TV 시사 프로그램 '파이어사이드(Fireside)'와 인터뷰에서 "네팔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사실상 미미하지만 우리가 만들지 않은 세계적인 위기에 가장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카날 장관은 앞으로 재난 이후 국제사회의 지원을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정의와 보상'의 문제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자선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도덕적 책임의 문제"라며 중국과 미국, 인도 등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을 거론했다. 이어 이들 국가가 역사적으로 기후변화에 더 큰 책임이 있는 만큼 네팔과 같은 취약국에 보상할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미 네팔 정부는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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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40일 작전' 선언 후 러시아에 대규모 드론 공습
러시아 전역과 크림반도 일대에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야간 드론 공습이 단행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하룻밤 사이 660대에 달하는 드론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겨냥한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 중 하나로 보인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 방공 시스템은 본토 12개 지역을 비롯해 불법 합병한 크림반도, 흑해, 아조프해 등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660대를 격추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우크라이나 드론 47대가 모스크바를 향해 비행하던 중 격추됐다고 보고했으며 이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대규모 공습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40일간 작전'을 지시했다고 밝힌 지 수 시간 만의 일이다. 미국의 평화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하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도록 군사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우크라이나의 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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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만원까지 치솟더니 "무료 나눔"...추락한 '라부부' 인기
한때 정가의 수십배 웃돈이 붙으며 '투자 상품'으로까지 불렸던 중국 팝마트의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의 리셀 열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 할인 매물이 쏟아지면서 과열됐던 프리미엄이 꺾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현지 시간) 중국 홍성신문에 따르면 팝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레트로 바버샵' 시리즈는 판매 시작 직후 전량 매진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정가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의 매물이 올라왔고, 일부 판매자는 무료 나눔 글까지 올렸다. 라부부는 지난해 리셀 시장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이었다. 일부 시리즈는 정가 79위안(약 1만7000원) 제품이 최고 3200위안(약 72만원), 99위안(약 2만2000원) 제품은 2700위안(약 61만원)까지 거래되며 최대 40배가 넘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한때 9000위안(약 203만원)짜리 4개 세트가 2만2403위안(약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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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이 콕콕 박혀" 아스팔트가 녹았다...프랑스 '최악 폭염'[영상]
프랑스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열기에 아스팔트가 녹아 하이힐 굽이 박혀 자국이 남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엑스(X)에는 "실시간 프랑스 파리 날씨, 아스팔트에 하이힐 자국이 남을 정도로 뜨거워 말랑해졌다"는 설명과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아스팔트 도로를 걷자 굽이 도로 표면에 박히며 자국이 남는 장면이 담겼다. 여성은 "아스팔트가 녹았다. 미친 거 아니야? 이게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에는 프랑스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24일과 25일 모두 42도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보 화면과 "오늘 최고기온 42도, 내일도 42도"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했다. 이 외에도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 백화점 개장 직후 시민들이 한꺼번에 뛰어 들어가는 모습 등 폭염을 피하려는 프랑스 현지 영상이 잇따라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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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잡은 남아공, 온 나라가 들썩…정부도 극찬 "희망 안겼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정부는 공식 성명을 내 대표팀을 격려했고, 현지 언론은 역사적인 성과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26일(이하 한국 시간)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정부는 성명을 통해 "대표팀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는 세계 최대 스포츠 무대에서 보여준 결단력과 규율, 투지의 결과이자 남아공의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며 "남은 대회에서도 남아공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남아공은 25일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한 남아공은 멕시코(3승·승점 9)에 이어 조 2위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남아공이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과 2002 FIFA 한일 월드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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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호텔방에 내연녀 불러"...다카이치 측근 비서관, 사실상 경질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최측근 중 하나인 모기 다다시(60) 관방장관 비서관이 불륜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경질됐다. 26일 뉴스1·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모기 비서관을 오는 30일부로 교체하고 후임으로 사사키 게이스케 경제산업성 총괄심의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번 교체 이유에 대해 "개별 인사의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을 삼가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모기 비서관의 출장 중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경제산업성 등에서 확인 중"이라며 "인사상 조치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할 단계는 아직 아니다"라고만 덧붙였다. 기하라 장관이 지난 12일 중의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모기 비서관은 경제산업성의 수석 국제박람회 통괄조정관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5~9월 세금으로 비용이 처리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관련 공무 출장 중 불륜 관계인 여성을 호텔 객실로 불러 시간을 보냈다. 총 5번의 출장 중 2번은 1인 요금만 내고 함께 숙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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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50일 이평선 지킬까…러셀지수 조정, 12조달러 움직인다[오미주]
미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으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매그니피센트 7이 일제히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1% 오른 반면 S&P50지수는 사실상 보합(-0.01%)이었고 나스닥지수는 0.5% 떨어졌다. ━마이크론은 웃는데 빅테크 눈물━AI(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반도체주는 큰 폭의 랠리를 누려왔지만 반도체를 구매해야 하는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은 메모리를 중심으로 반도체 가격이 뛰면 부담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이날 애플은 "이렇게 짧은 기간에 부품 가격이 이처럼 큰 폭으로 오른 것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며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인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콘솔인 X박스 가격을 올리면서 저장장치와 메모리 가격이 이미 2.5배 이상 상승했는데 내년 가을까지 다시 두 배 가까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사업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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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였는데 15만원 됐다…월드컵 기념품, SNS 타고 인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무료로 배포한 기념 팔찌가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 수집품으로 떠올랐다. 26일(현지 시간)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FIFA 공식 은행 파트너인 BofA는 이번 대회 기간 미국 내 11개 개최 도시에서 'BofA 팬 밴드' 200만개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당초 단순한 기념품으로 기획됐지만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자신만의 팔찌를 꾸며 인증하거나 여러 개최 도시를 돌며 장식을 모으는 콘텐츠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팬 페스티벌에는 긴 대기 줄도 생겼다. 일부 행사장에서는 입장 번호표를 받은 뒤 다시 팔찌 제작 줄을 서야 했고, 필라델피아 팬 페스티벌에서는 한 시간대에 약 200명이 몰리기도 했다. 현지 팬들은 "이번 월드컵 최고의 인기 아이템", "틱톡 보고 찾아왔다", "평생 간직할 기념품"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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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까지 32강 가는데...6위로 밀린 홍명보호, 진출 확률 54%로 '뚝'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 조 3위 팀 간 순위 경쟁에서 6위까지 밀려났다. 26일 축구 통계업체 옵타(OPTA)는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D·E·F조 3차전이 끝난 직후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54.45%로 낮췄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 24개 팀과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조 3위 팀들의 순위는 승점, 골 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경고·퇴장), FIFA 랭킹 순으로 결정된다. 옵타는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잡은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94%로 잡았다. 하지만 2·3차전에서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패배해 조 3위(승점 3점)로 내려앉자 진출 가능성을 87.60%로 낮췄다. E조 에콰도르가 독일을 2-1로 꺾고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조 3위를 기록하며 32강행을 확정하면서 한국 진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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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몰카' 논란 확산하자…中, 스마트안경 첫 가이드라인 발표
중국이 AI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몰래 카메라' 논란이 확산하자 처음으로 AI 스마트안경 사용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규범이지만 규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온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은 이날 'AI 스마트안경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최소한의 데이터만 수집하는 원칙△카메라나 마이크가 작동할 경우 명확한 표시 제공△촬영 전 이용자의 명시적인 동의 등이 핵심이다. 행동강령은 개인정보 보호 외에도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강화, 클라우드 대신 기기 내부에서의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탐지하고 신속히 보완하는 체계 구축 등도 권고했다. 궈강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부소장은 "스마트안경은 차세대 컴퓨팅 기기로 부상하고 있다"며 "카메라와 음성 녹음 성능이 상향되며 개인정보 보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동강령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 규범이다. 하지만 추후 법적 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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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둔화 우려, 亞증시 최대 4% 급락…키옥시아 10%↓[Asia마감]
26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자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에 매도세가 집중된 모양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4.15% 내린 6만9360에 마감하면서 7만선이 무너졌다. 장 중 한때 전거래일 대비 3700 이상 떨어진 6만8600대까지 밀렸다. 오픈AI의 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주가는 13.7% 급락했다. 연내 상장을 추진했던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내년으로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도쿄 증시 시총 1위를 꿰찬 메모리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도 장중 10.6%까지 하락했다. 소프트뱅크그룹,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키옥시아홀딩스 등 4개 종목만으로도 닛케이지수를 1900 이상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중화권 지수도 일제히 내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대비 3.64% 하락한 4만4571.76에 마감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는 전날보다 2% 내렸다. 애플 부품을 생산하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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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조 쏟아붓는 AI 투자…칩플레이션 넘어 'AI플레이션'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국제유가 상승이 끌어올린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박이 다소 완화한 가운데 빅테크(기술 대기업)의 AI(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새로운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확대가 반도체, 전력, 전자제품 가격 상승을 촉발해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거란 지적이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요 빅테크가 AI 경쟁에 전례 없는 수준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고, 이것이 광범위한 인플레이션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칩)발 물가상승을 '칩플레이션'이라 한다면 최근 AI 투자에 따른 인플레는 'AI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알파벳(구글 모기업), 아마존, 메타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5개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하이퍼스케일러)의 올해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7410억달러(약 1137조원)로 전례 없는 수준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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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126년만' 최악 강진, 트럼프 '경제 보호국 구상' 제동 거나
베네수엘라 역사상 126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강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 전략을 뒤흔들 '대형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로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통제하에 두고 전략적·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던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보호국 구상' 실현이 지연되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구호 비용을 떠안는 역설적인 상황에 직면할 거란 얘기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지진) 재난은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강제 동맹' 관계를 시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베네수엘라를 경제적 보호국으로 길들이려던 미국의 계획에 걸림돌이 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축출하고, 당시 부통령이던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을 앞세워 베네수엘라를 친미 정부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경제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