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주요 선진국들의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계속하면서 주식시장이 느끼는 하락 압박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이 아직 패닉(공황)에 빠진 것은 아니지만 위험 지대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의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일(현지시간) 한 때 4.8%를 넘어섰다가 4.796%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장 중 기준으로 4.8%를 상회하기는 2025년 1월14일 이후 약 1년8개월만에 처음이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일 새벽에 4.8%를 웃돌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의 30년물 국채수익률도 1일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67%로 마감했다. 다만 이는 지난 8월17일에 기록한 5.31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국채수익률 상승 속도가 가파르다는 점이 걱정스럽다고 지적한다. 웰스 파고 투자연구소의 글로벌 주식 및 실물자산 책임자인 사미어 사마나는 미국의 10년물과 30년물 국채수익률이 최근 수개월간 급등했다며 "장기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경고 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다만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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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AI 챗봇 규제도
캐나다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AI(인공지능) 챗봇도 규제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10일(현지시간) 16세 미만의 SNS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디지털 안전 법안을 발의했다. SNS 운영 기업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전 기준을 충족할 경우 규제에서 예외가 될 수 있다. 캐나다 정부는 다른 나라의 사례에서 더 나아가 AI 챗봇도 규제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최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안전성 논란이 커져서다. 이 사건 유가족은 범인이 범행 계획을 챗GPT에 알렸지만 이를 운영하는 오픈AI 측이 대응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SNS를 운영하는 기업이 규제를 위반할 경우 전세계 매출 3% 또는 최대 1000만 캐나다달러(약 110억원) 중 더 큰 금액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할 계획이다. 마크 밀러 캐나다 문화부 장관은 "SNS와 AI 챗봇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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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0차 방류 중단…정부 "현지 상황 지속 모니터링"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20차 오염수 해양 방류가 경보 발생으로 일시 중단된 가운데 정부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일 외교·규제 채널을 통해 방류 자동 정지 사실을 즉시 공유받았으며, 도쿄전력이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 오염수 이송설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자동 정지는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방류를 자동 차단하도록 설계된 안전 절차에 따른 조치라고 덧붙였다. 경보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도쿄전력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 "경보 발생 원인 등 추가 정보가 확인되면 추후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도쿄전력이 지난 1일부터 진행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20차 방류 과정에서 이송 공정 관련 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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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리 계속하고 싶을까"…네타냐후 총선 재출마, 전쟁 변수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올해 총선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하면 총리를 계속할 수도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 인터뷰에서 "그가 (총리직을) 계속하고 싶을까?"라고 언급,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ABC뉴스 조너선 칼 기자로부터 네타냐후 총리의 재출마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고 보도했다. 칼 기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놀라운 경력을 쌓았다"면서도 네타냐후 총리를 "전시 총리"라고 불렀다. 로이터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의 재출마를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해당 발언을 전했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가 소속된 이스라엘 리쿠드당은 "네타냐후 총리는 신의 뜻대로 승리할 것"이라며 네타냐후 총리가 올해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선은 오는 10월27일로 예정됐다. 그러나 현재 의회가 조기 총선을 위한 해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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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엡스타인이 불륜 꼬투리 잡아 접근…성범죄 몰랐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이 자신의 불륜 사실을 꼬투리 잡아 압박을 가했다고 증언했다. 엡스타인과 만남을 '판단 착오'였다고 후회하면서도 그의 범죄 행위는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CNN에 따르면 게이츠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엡스타인은 사생활과 관련한 민감한 정보, 특히 결혼생활 중 저지른 불륜을 알게 된 뒤 나에게 압박을 가하려 했다"고 진술했다. 게이츠는 엡스타인을 2011년 소개받았고 제한적으로 교류하다가 2014년 12월 관계를 끊었다고 증언했다. 처음 엡스타인을 만났을 때 그가 세계 보건 사업에 수십억달러를 모금할 수 있다는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엡스타인이 과거 법적 문제를 겪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가 저지른 범죄의 심각성은 알지 못했다"며 "검증 없이 소개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데 판단 착오였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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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亞증시…하락 출발 닛케이, 0.06%↑반전 엔딩 [Asia마감]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며 중동 정세가 악화한 가운데 11일 아시아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엇갈렸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06% 오른 6만4217.27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 하락 영향으로 장 초반 한때 낙폭이 1800포인트를 넘기도 했으나 AI(인공지능)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전환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장 초반 뉴욕 증시 흐름을 이어받아 광범위한 종목에서 매도세가 뚜렷했지만 진정된 이후 분위기가 반전돼 매수세가 강해졌다"고 전했다. 닛케이는 "특히 키옥시아, 도쿄일렉트론, 이비덴, 무라타제작소 등 AI 반도체 종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중화권 증시는 중동을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진 분위기 속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6% 하락한 3987.01에, 대만 가권지수는 0.18% 떨어진 4만3149.46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전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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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이 끌어올린 美 물가…'올해 금리 인하' 낙관론 쏙 들어갔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자 연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힘을 잃고 있다. 일부에선 연말 금리인상 가능성이 나온다. 단 전문가들은 CPI 세부 내용을 분석, 올해 금리인상보다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시나리오에 무게를 둔다. ━ 골드만삭스, 올해 금리 인하 전망 철회━골드만삭스는 CPI 발표 전날 내놓은 분석 글에서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거뒀다. 데이비드 메리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12월, 내년 3월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란 전망을 철회하고 금리 인하는 내년 6월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고공 행진, AI(인공지능) 투자 활성화로 인한 유동성 증가 등 여러 요소가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개인소비지출(PCE)이 연준 목표치인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28일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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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우리시대의 에디슨"...월가 황제도 무릎 꿇은 '스페이스X'
지난 4일 저녁 뉴욕 맨해튼의 JP모간 글로벌 본사 51층 대강당.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이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JP모간 자산관리 부문의 메리 캘러핸 최고경영자(CEO)와 그윈 숏웰 스페이스X 사장이 나란히 앉은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는 화상으로 연결된 일론 머스크의 얼굴이 떴다.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7500억달러(한화 약 2670조 원)의 몸값을 내건 스페이스X의 뉴욕증시 IPO(기업공개) 투자설명회 현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미국 전역 26개 주, 90여개 핵심 자산관리 지점의 전용 스크린으로 생중계돼 3500명이 넘는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다이먼 회장은 "머스크는 우리 시대의 토마스 에디슨"이라며 스페이스X 공모주 투자를 독려하는 전례 없는 전국 단위의 공격적 판촉을 진두지휘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IB)의 수장이 직접 나선 이례적 장면에 월가 금융맨들이 느낀 묘한 이질감은 다이먼 회장과 머스크 사이에 쌓였던 적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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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기록 갈아치운 공룡 등장...스페이스X 걸음마다 역사 새로쓴다
일론 머스크의 항공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식 시장에 데뷔한다. 10일(현지시간) 외신과 월가 전문가들을 종합하면 스페이스X는 종목명 'SPCX'로 주당 약 135달러(약 20만원)에 IPO를 추진 중이다. 총 2500억달러(약 345조원)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 단일 IPO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며 당초 스페이스X가 계획한 공모 규모 750억달러(약 113조원)의 3배가 넘는다. 목표 기업가치 또한 약 1조8000억달러(2700조원)로 천문학적 액수다. 이대로면 시가총액 기준 미국에서 7번째로 큰 상장 기업으로 단숨에 올라선다. 주식을 가진 직원들 4400여명이 백만장자 반열에 오르는 동시에 머스크는 개인자산 1조달러를 넘겨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머스크의 팬들은 그의 과거 업적을 보았을 때 공모가로 스페이스X 주식을 사는 것은 "고민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선택"이라며 열광했다. 개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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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기념비' 세우자 발작한 日 우익…호텔 "철거하겠다"
일본 고치현 고난시 소재 구로시오 호텔이 부지 안에 설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비'를 제막 나흘 만에 철거하기로 했다. 11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구로시오 호텔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안중근 의사 기념비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해당 기념비는 현지 시민단체 고치한일근대사연구회 주도로 설치된 것이다. 지난 6일 제막 행사를 가진 기념비에는 안중근 의사가 강조했던 '한일우호 동양평화'(韓日友好 東洋平和) 문구가 새겨졌다. 제막식에는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이 함께하기도 했다. 안중근의사숭모회는 기념비를 통해 한일 화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미래 세대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제막식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우익 성향 누리꾼들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기념비가 일본에 세워진 데 항의를 보냈다. 이에 호텔 측은 "한국과의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비석을 세우고 싶으니 호텔 부지를 빌려달라는 요청을 받아 허가했던 것"이라며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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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관광객 몰려 역대 최대 수익? '글쎄'…숫자로 본 2026 월드컵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2일 개막하는 가운데 앞두고 미국 내 경제효과 전망은 엇갈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역대 최대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미국 내에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나온다. 관람객이 일부 도시에만 편중되면서 관광·숙박업계 수익이 저조한데다 중동 전쟁 및 금리 인상 등 거시적인 경제 요인이 겹쳤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개 국가 16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미국에서는 11개 도시에서 78경기가 열린다. ◆172억달러: FIFA는 월드컵이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172억달러를 추가하고 일자리 18만5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퉈 FIFA와 스폰서십을 맺었다. 공식 후원사인 비자(VISA)를 비롯해 코카콜라, 맥도날드, 뱅크 오브 아메리카, 홈디포 등이다. 다만 일부 개최 도시는 FIFA가 티켓 수익을 공유하지 않고 보안, 인프라 및 교통 등 개최 비용을 떠넘긴 데 대해 불만을 제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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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급증에 커지는 투자 부담…줄잇는 유상증자에 주가 '경고음'
AI(인공지능)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유증)가 미국 주식시장을 압박하는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유증은 일반적으로 주식 공급을 늘려 주가에 부담을 준다. AI 서버 제조회사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10일(현지시간) 정규거래에서 주가가 28.0% 폭락한 29.27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70억달러 규모의 유증을 발표한 탓이다. 슈퍼 마이크로는 50억달러는 보통주와 우선주를 신규 발행해 조달하고 나머지 20억달러는 오는 7월 이후 ATM(AT-The-Market) 방식으로 주식을 더 발행할 계획이다. ATM은 블록딜 형태로 미리 정해진 가격에 한꺼번에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당시 시장 가격에 수시로 신주를 매각하는 방식이다. 슈퍼 마이크로는 유증으로 마련된 자금을 최근 들어온 390억달러 규모의 서버 및 스토리지 주문을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부품을 사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슈퍼 마이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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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험한 AI' 차단 권한 가져야" 규제 강화 촉구한 앤트로픽
미국 AI(인공지능) 개발업체 앤트로픽이 AI 기술 발전 관련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일자리 대책 마련 필요성을 촉구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날 "미국 의회가 '재앙적인 AI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엄격한' 연방법을 통과시키지 않는 한 각 주정부의 AI 규제를 막아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방정부 차원의 AI 규제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미 의회가 주정부의 AI 규제 움직임까지 차단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앤트로픽은 미 의회가 AI 기업이 개발하는 최상위 모델에 대해 독립적인 안전성 테스트를 거치도록 요구해야 하며, AI 발전에 따른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최고경영자)는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기하 수급적 AI 발전에 대한 정책'이라는 별도의 에세이를 통해 정부가 '특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새로운 AI 모델의 배포를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