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리인상 전망 속 닛케이, 0.39%↓…대만, 홀로 상승 [Asia오전]

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약세다. 국제유가 상승과 일본 금리 인상 가능성에 투자 심리가 위축했다. 다만 대만 증시는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미디어텍 급등세로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려 홀로 상승 중이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9% 하락한 6만6050.3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시장에는 중동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일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흔들렸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앞서 CNBC와 인터뷰에서 일본 엔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이 엔화 강세로 이어질 뭔가를 할 것으로 믿는다"며 일본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오는 17~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예정이고, 연간 2차례였던 금리인상 속도를 더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원유시장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미국-이란 전쟁 격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등의 우려로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소셜에 AI(인공지능)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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