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마티즈' 양산형 디자인 유출?

'차세대 마티즈' 양산형 디자인 유출?

최인웅 기자
2009.05.11 11:19

GM대우 "서울모터쇼서 사실상 이미 공개"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마티즈후속모델, 양산디자인 유출'이란 제목의 사진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마티즈후속모델, 양산디자인 유출'이란 제목의 사진
↑2009서울모터쇼에서 '소녀시대'와 함께 한 '차세대 마티즈'
↑2009서울모터쇼에서 '소녀시대'와 함께 한 '차세대 마티즈'

GM대우가 올 하반기 공식 판매예정인 '마티즈후속'모델 디자인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id:비트홀릭)이 지난 10일 포털 카페에 "마티즈 후속 모델, 양산 디자인 유출"이란 제목으로 공개한 이 사진은 인천에서 지난 4월 등록한 임시번호(2009.4.22~2011.4.21)를 달고 나온 차량으로, 마티즈 '그루브'라고 표기돼 있었다.

이에 대해 GM대우 측은 "마티즈 후속모델은 아직 공식명칭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이미 서울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이 공개된 거나 다름없다"면서 "포털에 공개된 사진은 2년 동안의 임시번호판을 달고나온 것을 볼 때 사전 테스트용 차량으로 등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M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차세대 경차인 시보레 '스파크'에 1000cc급 가솔린 엔진을 장착, 전 세계 최초로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GM대우도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대형 헤드램프와 독특한 5도어 스타일 등 '차세대 마티즈'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M대우는 전장 3595mm, 축거 2375mm로 보다 넓어진 실내공간을 갖춘 차세대 마티즈를 올 가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기존 800cc 마티즈 모델도 병행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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