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 말레이시아 'F1'서킷 달린다

스피라, 말레이시아 'F1'서킷 달린다

최인웅 기자
2009.11.02 11:13

어울림네트웍스 '스피라', 말레이시아에 100대 수출계약 체결

↑국내최초 수제스포츠카 '스피라'
↑국내최초 수제스포츠카 '스피라'

국내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가 말레이시아 레이싱 서킷을 달릴 전망이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지난달 30일 스피라의 말레이시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수출물량은 2010년부터 출고되며, 총 계약수량은 100대로 총 5년에 걸쳐 납품하게 된다.

말레이시아는 세계적인 수준의 레이싱 서킷인 세팡(Sefang)에서 매년 F1 경기가 치러진다. 어울림네트웍스 측은 "스피라의 수출된 차량 중 일부는 말레이시아 레이싱 서킷을 달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울림네트웍스와 이번 계약을 진행한 '어울림 말레이시아'의 젠로 압둘칼텍 대표이사는 "어울림 이라는 단어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발음하기에도 어감이 좋고 원 제작사의 브랜드를 쓸 수 있다는 것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대표는 "스피라가 최근 홍콩지역 수출계약 체결, 미국 CNN뉴스 보도와 2010년도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실리게 되는 등 사업적인 면이나 홍보적인 측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 분위기를 이어가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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