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000cc급 파워성능 '골프GTD' 출시

폭스바겐, 3000cc급 파워성능 '골프GTD' 출시

최인웅 기자
2010.02.02 10:43

가격 4190만원, 공인연비 17.8km/ℓ(1등급)

↑폭스바겐 '골프GTD'
↑폭스바겐 '골프GTD'

폭스바겐의 '골프'모델 중 최고성능을 발휘하는 '골프GTD'가 출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6세대신형 '골프 TDI'에 이어 2일 고성능 모델인 '골프 GTD'를 발표했다.

골프 GTD는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 TDI 엔진에 6단 DSG 변속기가 장착, 170마력의 출력과 3000cc급 가솔린 엔진의 힘을 웃도는 35.7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1초, 안전 최고속도는 220km/h에 달한다.

또한, 공인연비는 17.8km/ℓ로 연비 1등급을 발휘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2g/km로 친환경성을 갖췄다. 골프 GTD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4190만원으로, 기존 '골프 2.0TDI'(3390만원)보다 800만원이 비싸다.

골프 GTD는 15mm 낮춰진 섀시와 17인치 알로이 휠, 정면에서도 보이는 수직형 안개등이 특징적이다. 또한, 매력적인 6각의 허니콤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카로우면서도 위용을 자랑한다. 이외에 골프 GTD에 적용된 액티브 사운드 제너레이터는 트윈 머플러를 통해 특유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다양한 안전장치 또한 매력적이다. 골프 GTD에 적용된 'WOKS(충돌 시 경추보호를 위해 최적화된 헤드레스트)'는 탑승자의 머리와 목, 척추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운전석 무릎보호 에어백을 포함한 기본 총 7개의 에어백 시스템이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골프 GTD는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탄탄히 자리잡은 골프의 열풍을 더욱 가속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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