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354,000원 ▼8,500 -2.34%)는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7가지 기능을 가진 2010년형 지펠 스마트 오븐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0년형 지펠 스마트 오븐은 열풍, 그릴, 전자레인지 등 3가지 복합 열원을 함께 사용해 음식물에 빠르고 고르게 열을 전달해 주는 게 특징이다.
230도 고온스팀은 요리의 염분과 지방을 제거, 수분 증발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 최적의 맛을 구현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국내 최다 105가지 자동조리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이 온도, 시간 등을 수동으로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웰빙' 기능은 자동조리 메뉴에 대한 칼로리를 계산,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해 준다. 또 스마트센서 기능(스팀 오븐 제외)이 있어 10가지 간편 메뉴를 버튼 한번으로 자동 조리할 수 있다.
박종환 생활가전사업부 키친솔루션사업팀 전무는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는 물론 스팀 발효 웰빙건조 찜 등 7가지 기능을 가진 스마트오븐으로 건강조리 시대를 열겠다"며 "향후 높은 시장 성장성을 고려, 다양한 스마트오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품 용량은 36리터(L)이며 출고가는 일반형 47만9000원, 세미스팀 52만9000원, 리얼스팀 54만9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