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아시아 최초 공개차량도 4종… 車업계 거물 총출동
'2010 부산 국제모터쇼'가 29일 오전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신형 아반떼 등 4개 차종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차도 4종에 이른다.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Drive green, Live clea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현대·기아차(155,800원 ▲1,100 +0.71%)와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5대 완성차업체가 모두 참가했다. 해외업체 가운데는 로터스와 스바루 2곳에서 참여했으며 현대상용차와 기아상용차, 대우버스 등 주요 상용차 업체들도 차량을 전시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올 8월 판매 예정인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삼성차는 뉴SM3 2.0 모델을 발표하고 GM대우는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프로젝트명 VS300)을 공개했다.
로터스는 경주용 머신인 2-11과 340R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전시하고, 양산차인 엑시지S240과 엘리스SC를 선보인다.
스바루는 4월 말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맞춰 중형 세단 '레거시'(배기량 2.5, 3.5)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아웃백'(배기량 2.5, 3.5), 스포츠유틸리티차량(S'포레스터'(배기량 2.5)를 출품한다.
이밖에도 AD모터스와 파워프라자, MINT 등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동차를 선보인다.
부산지역의 튜닝카 업체들도 참여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차들을 선보인다. DRB동일과 광진윈텍 등에서 50여 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대형전시관 체험존에서는 3D 게임 시연장이 마련되고 야외 전시장에서는 무선조종 자동차 경주대회와 카 오디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