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싼ix'가 산악용 자전거(MTB)로 나왔다

[사진]'투싼ix'가 산악용 자전거(MTB)로 나왔다

김보형 기자
2010.07.22 14:45

현대차는 22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인기 자동차 모델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한 ‘쏘나타 미니벨로’와 ‘투싼ix MTB(산악용)’ 자전거를 출시했다.

미니벨로’란 ‘작다’를 의미하는 영어의 미니(Mini)와 ‘자전거’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인 벨로(Velo)의 합성어로 작은 자전거의 통칭한다.

이번에 출시한 자전거는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인 ‘유연한 역동성(Fluidic Sculpture)’을 기본으로 신형 쏘나타와 투싼ix의 개별적인 디자인 특성과 개성이 그대로 반영됐다.

‘쏘나타 미니벨로’는 신형 쏘나타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형상화해 메인 프레임을 디자인했다. ‘투싼ix MTB’는 투싼ix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형상화했다.

화이트, 브론즈, 매트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된 ‘투싼ix MTB’ 역시 ‘투싼ix’의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SUV 이미지를 잘 살렸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비롯해 24단 기어 변속 시스템, 26인치 알로이 휠,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채택됐다.

이번에 개발된 두 자전거는 현대차가 기획하고 디자인 전문 업체인 피노 스튜디오(Pino Studio)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제작은 국내 최대 자전거 제조사인 삼천리 자전거가 맡았다.

한편 ‘쏘나타 미니벨로’ 자전거의 판매 가격은 25만 5000원, ‘투싼ix MTB’ 자전거의 판매가격은 42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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