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5개월연속 7000대이상 판매, 벌써 '5만대'

수입차 5개월연속 7000대이상 판매, 벌써 '5만대'

최인웅 기자
2010.08.04 10:45

7월 '7666대' 신규등록…전월 최고기록(7629대) 또다시 경신

↑벤츠 'E300'
↑벤츠 'E300'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연일 최고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올해 5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666대로 전월(7629대)보다 0.5% 증가해 월 판매량으론 사상최대를 나타냈다. 특히 올 들어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 7000대를 돌파, 현재 4만9613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3만3062대)대비 50%이상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벤츠가 'E300'의 지속적인 판매호조로 1391대를 판매, 선두를 달렸으며 BMW(1211대)와 폭스바겐(922대), 아우디(637대), 혼다(627대). 토요타(451대)순으로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300'(628대), BMW '528'(333대), 토요타 '캠리'(313대), 인피니티 '뉴M37'(298대) 순이었다.

7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3000cc미만이 3139대(40.9%)로 2000cc미만(2361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휴가철을 맞이한 수요 증가와 각 브랜드의 활발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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