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車업계 수출 40.8%↑·내수 1%↑

7월 車업계 수출 40.8%↑·내수 1%↑

김보형 기자
2010.08.04 14:56

생산도 9개월 연속 증가세

세계 경기 회복으로 인한 수출 증가세와 내수 호조가 계속되면서 국내 자동차 생산 및 판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과 신차효과로 지난 7월 내수 자동차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 증가한 12만518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올 들어 1~7월 누적 판매 대수도 작년 보다 12.5% 늘어난 83만1194대로 집계됐다.

수출은 미국과 중국 등 신흥국의 전반적인 자동차수요 증가와 신모델 투입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8% 늘어난 25만5360대로 나타났다.

1~7월 누적 수출역시 작년 보다 42.3% 증가한 159만4132대를 기록했다.

한편 7월 자동차 생산은 수출 증가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난 37만7585대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누적 생산역시 7월까지 247만7142대로 작년 보다 34.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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