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가 내년에 선보일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Q3'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8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등에는 아우디 Q3로 추정되는 차량이 위장막을 쓴 채 눈 속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Q3는 아우디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CUV차량으로 개발되고 있다. Q3는 아우디가 2007년에 선보인 크로스 쿠페 콘셉트차와 스타일이 유사하다.
하지만 실제 개발과정은 같은 그룹 내의 폭스바겐 '티구안'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티구안의 엔진 및 트랜스미션이 Q3로 옮겨갈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에 따라 Q3는 2리터급 터보차지 엔진을 장착해 200마력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Q3는 내년 하반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해 2011년 연말 첫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