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회장 "신사업 성공적 사업화"

허동수 회장 "신사업 성공적 사업화"

최석환 기자
2011.01.03 12:25

[신년사]GS칼텍스 신년사서 밝혀

↑허동수 회장
↑허동수 회장

허동수GS(67,700원 ▲2,400 +3.68%)칼텍스 회장이 3일 "△업계 최고의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 △신사업의 성공적 사업화 및 추가성장 동력발굴 △창조적 사고와 실행력 중심의 조직역량 구축이라는 3가지 실행과제들을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의 경영목표를 지난해와 같이 (기존 주력사업의 강화와 함께 신성장사업을 본격화해 더 큰 미래로 향하는 가교 역할을 하자는 의미의) '브리지 투 더 퓨처(Bridge to the Future)'의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지난해 회사는 고도화설비를 성공적으로 상업 가동하고,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2차 전지 소재, 박막전지 등 신 성장 사업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경영환경의 화두는 불확실성의 심화와 변화의 가속화를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전략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발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기업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날 오전 11시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허 회장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과 별도로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지난해 하반기에 뽑힌 신입사원들이 연수기간 중 틈틈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GS칼텍스 관계자는 "'I am your Energy'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신입사원들이 처음에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지만, 선배들에게 더 큰 미래를 같이 만들어 가자는 의미의 합창대회를 제안한 뒤 마지막에 '열정을 향한 하모니'라는 주제를 통해 화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 신입사원들이 이색 공연을 선보인 것은 올해로 벌써 6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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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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