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재 '두랄루민' 채용…1.31㎏ 세계 최저중량 실현
삼성전자(200,500원 ▼8,000 -3.8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 개막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1' 행사에 노트북PC로는 업계 최저 무게를 구현한 '삼성 노트PC 9시리즈'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13인치 크기로 기존 알루미늄대신 항공기 소재인 두랄루민을 사용해 1.31㎏의 가벼운 무게에 16㎜(가장 얇은 부분 15.9㎜, 가장 두꺼운 부분 16.3㎜) 두께로 얇게 구현했다.
이 제품은 ▲기존 노트북PC의 2배 밝기(400니트) ▲2000배 이상 향상된 동적 명암비 (100만대 1) ▲기존보다 60배 향상된 1600만 컬러의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기능이 탑재됐다. 이 제품은 인텔의 2011년형 중앙처리장치(CPU) 플랫폼을 탑재하고 배터리 관리기술인 '파워플러스'로 기존 제품대비 3배 이상 수명을 연장했다.
삼성전자는 또 또 태블릿PC와 노트북PC를 결합한 '삼성 슬라이딩 PC 7시리즈'도 공개한다. 이 제품은 무게가 997g로 가볍고, 키보드를 닫아 놓은 슬레이트 모드에서는 터치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초경량 PC와 동급 최고 수준 베젤과 화질 제공 등 진보된 기술로 올해 프리미엄 모바일 PC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