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11,720원 ▼430 -3.54%)가 일본 소니사와 7년만에 LCD 패널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사장은 오늘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소니와 7년만에 TV용 LCD 비즈니스를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소니가 삼성전자와 LCD합작사인 S-LCD를 설립한 이후 7년 동안 거래가 끊겨왔습니다.
권 사장은 또 최근 LG화학과 함께 개발한 편광방식(FPR) 3D TV LCD에 대해 "올해 판매되는 3D TV의 70% 이상을 편광방식이 점유할 것"이라며 "신제품 개발 이후 새로운 거래선도 생겼고, 당분간 이 같은 기술을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없기 때문에 올해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