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대한항공 하네다 공항 운항 재개

[日 대지진]대한항공 하네다 공항 운항 재개

김보형 기자
2011.03.11 17:27

대한항공이 일본 하네다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대한항공(25,300원 ▲350 +1.4%)은 11일 오후 4시30분 출발 예정이었던 김포발 하네다행 KE2709편 탑승수속을 5시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하네다 공항이 운항을 재개하면서 4시30분 출발 예정인 KE2709편이 탑승을 시작했으며 오후 7시40분 출발 예정인 KE2711편은 지연 운항될 예정"이라며 "단 나리타 공항은 운항 중단이 계속 된다"고 설명했다.

하네다와 나리타 공항은 둘 다 도쿄 인근에 위치하고 있지만 하네다 공항은 도쿄 도심에서 16km 떨어져 있어 나리타공항(60km) 보다 도심과 가깝다.

일본 강진 여파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등에서 나리타와 하네다로 가는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된 상태다.

김포공항에서는 하네다와 나고야 공항 등으로 매주 280편의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으며 김해공항이 주 164편, 제주 44편, 청주 주 8편이 운행 중이다.

이날 오늘 오후 2시 45분 일본의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지역에서 강도 8.9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