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전기차로 첫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선정

닛산 '리프', 전기차로 첫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선정

최인웅 기자
2011.04.22 15:10

전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단 평가...2011 뉴욕모터쇼서 발표

↑닛산 '리프'
↑닛산 '리프'

닛산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가 올해 뉴욕모터쇼에서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1 World 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22일 한국닛산은 전 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평가한 뉴욕모터쇼 '월드카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서 '리프(LEAF)'가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8' 등을 제치고 본 어워드 사상 최초로 전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의 심사위원은 "닛산 리프는 5도어 5인승의 실용적인 공간설계와 220~240V의 전력으로 약 8시간 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1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가까운 모델"이라며 "더욱이 이처럼 일반적인 자동차의 운전 감각과 동일한 성능을 갖췄으면서 배기가스 제로를 실현했다"고 선정배경에 대해 밝혔다.

특히 '2011 유럽 올해의 차(2011 European Car of the Year)'에 이어 본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최고 상품성을 인정받은 리프는 지난해 12월 일본과 미국에서 출시됐으며, 올해 영국, 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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