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단 1대뿐인 12.6억 벤틀리가 경매싸이트에 나타났다.
12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2008년 제작된 '자카토 벤틀리 컨티넨탈 GTZ'가 인터넷 경매싸이트 '이베이'에 등장했다.
이 차량은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이태리에 있는 자카토 디자인이 개조한 것으로 2008년 제작돼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선보였다. 모터쇼를 시작으로 일반인에게 판매하려 했지만 당시 11억이 넘었던 이 차량을 구입한 사람은 없었다.
주문한 사람이 없어 차량은 생산되지 않았다.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됐던 차가 유일한 것으로 3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쇼카가 이베이에 매물로 나온 것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이 벤틀리는 여전히 범접하기 힘든 가격을 자랑한다. 경매시작가격은 약 12억6000만원, 즉시 구매가는 약 16억6000만원으로 현재 아무도 입찰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