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최종병기는 5년간 10만km 무상보증"

포드, "최종병기는 5년간 10만km 무상보증"

최경민 기자
2011.12.29 13:05

FTA 효과+국내 최장 무상보증, 시장점유율 확대 승부수 띄웠다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익스플로러'

재도약을 노리는 포드 코리아가 내년에 '서비스'로 승부수를 띄운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장 수준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있다.

포드 코리아는 최근 앞으로 출시될 포드 및 링컨 차량 일반 부품의 무상 보증 수리기간을 5년(10만km)으로 확대키로 했다.

국내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5년(10만km)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포드코리아가 유일하다.

포드 코리아는 내년 총 5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면서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에 앞서 이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작한 것.

포드코리아는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호재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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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국내최장 무상서비스는 내년 포드 코리아가 선보일 모든 차종에 해당된다.

즉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 △퓨전 하이브리드 △뉴 이스케이프 △포커스 디젤의 구입고객은 모두 국내 최장의 무상 보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확대는 올해 나온 2012년형 모델(포커스·익스플로러·머스탱) 구매 고객들에게도 당연히 적용된다.

포드 '포커스'
포드 '포커스'

포드코리아는 또 포드와 링컨 모델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지원 서비스(ESP)의 기간 연장과 프리미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옵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포드 고객이 94만원, 링컨 고객이 57만원을 지불하면(부가세 별도) 소모성 부품 지원 서비스 기간을 3년(6만km)에서 5년(10만km)으로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엔진오일, 필터 교환, 타이어 위치 교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이 늘어난다.

아울러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엔진벨트 및 호스 △와이퍼 블레이드 △클러치 디스크 △쇽 업소버 △스파크 플러그 등 6가지 일반 소모성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드 코리아 관계자는 “신차 구매고객들은 유지 관리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중고차 가격 책정 척도인 잔존가치에도 영향을 미쳐 고객이 차를 되팔 때도 이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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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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