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28,100원 0%)은 16일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현아, 조원태 전무를 사내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진가 3세들이 대한항공 이사회에 합류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조양호 회장과 더불어 오너 일가의 지배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박오수 서울대 교수와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 이윤우 에프엘씨 회장 등은 각각 사외이사로 재선임 되고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대표와 이주석 웅진그룹 총괄부회장은 각각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