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사장 "1위가 기본 목표"

벤츠코리아 사장 "1위가 기본 목표"

강기택 기자
2013.03.28 09:21

[2013 서울모터쇼]브리타 제에거 사장 국내 첫 인터뷰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28일 "한국 시장에서 1위가 기본적 목표"라며 "첫 두달 상황을 봤을 때 1위는 어렵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에거 사장은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제에거 사장은 이달 초 부임했으며 한국언론과 처음 대면했다.

제에거 사장은 "한국시장은 매우 경쟁적이고 다양한 고객군을 가진 시장"이라며 "자동차 그 자체 뿐만 아니라 판매와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은 게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여년 동안 AS와 부품 부문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CEO로서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제에거 사장은 "남성, 여성의 차이보다 개인적 스타일의 차이가 큰 것 같다"며 "궁극적으로 개인적인 스타일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여성들이 고무될 수 있다는 기회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클래스의 출시와 관련, 제에거 사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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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택 논설위원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최고 경지, 머니투데이의 일원임을 자랑스레 여깁니다. 독창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기사로 독자들과 마주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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