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커진' 서울모터쇼, 이것 알고 가면 재미만점

'2배 커진' 서울모터쇼, 이것 알고 가면 재미만점

최인웅 기자
2013.03.29 11:21

[2013서울모터쇼]오토모티브위크 통합 개최, 부대행사 등 다양

2013서울모터쇼가 29일 일반인들에게도 공식 개막됐다.

올해는 킨텍스 제 2전시장(5만4508㎡)도 함께 사용하면서 지난 2011년 대비 전시면적이 두 배 이상 커진 10만2431㎡에서 개최된다. 내달 7일까지 총 10일 동안 일반인들에게 오픈되는 서울모터쇼에서 미리 체크할만한 사항들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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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는 완성차 업체와 함께 부품 및 용품, 튜닝, 정비, 오토캠핑 등을 아우르는 '오토모티브위크'가 처음으로 동시 개최된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애프터마켓 특별관으로 통합 운영되며 킨텍스 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탤런트이자 카레이서인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EXR 팀106이 2000cc급 포뮬러 르노머신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며, 일본의 유명 드라이버들을 초청해 드리프트 시범 및 체험주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토캠핑 및 레저용 차량을 수입하는 국내외 17개 업체가 참가한 '코리아오토캠핑쇼'도 함께 열려 캠핑마니아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들은 총 8개국 29개 업체가 참가, 1전시장과 2전시장에 나뉘어 부스를 꾸몄다. 1전시장과 2전시장은 도보로 5~10분정도로 이동이 가능하며, 조직위 측에서 편의를 위해 무빙워크를 설치했다.

1전시장에는기아차(155,800원 ▲1,100 +0.71%),쌍용차(3,440원 ▼10 -0.29%), 한국GM, 르노삼성 등 국산차 4개 브랜드와 벤츠, 렉서스, 아우디, 폭스바겐, 닛산 등 수입차 9개 브랜드가 자릴 잡았고, 2전시장에는현대차(495,000원 ▲5,000 +1.02%)와 BMW, 인피니티, 토요타, 혼다, 포드 등 수입차 6개 브랜드가 전시됐다.

주요 신차로는 기아차 '카렌스 후속'과 현대차 '아반떼쿠페', 르노삼성 'QM3', 쌍용차 '체어맨W 서밋', 한국GM '스파크 전기차' 등 국산차와 BMW '3시리즈 GT', 벤츠 'A클래스', 아우디 '뉴 R8', 폭스바겐 '폴로', 토요타 'FJ크루저', 닛산 '주크', 렉서스 '뉴IS', 링컨 'MKZ', 재규어 'F타입' 등 수입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별 이벤트와 볼거리도 다양하다. 현대차는 매일 4회 레이싱걸 포토타임을 갖고, 내달 6일 저녁 8시 이후엔 모터쇼 나이트 파티를 개최하며, 키즈 존에선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선물 등을 증정한다.

기아차는 매일 1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레이싱게임인 'K-레이서'와 내달 7일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진행하고, 한국GM은 SK와이번즈와 쉐보레 레이싱팀 사인회를, 르노삼성차는 오는 31일 배우 '유지태' 사인회, 쌍용차는 31일 아이돌 콘서트와 DJ와 함께하는 댄서들의 공연 등을 펼친다.

수입차 중 BMW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모형차 조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니브랜드는 포토박스에서 사진을 찍으면 미니 목걸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토요타는 내달 6일 김태희 팬사인회를, 폭스바겐은 아이팟을 이용한 폴로 레이싱게임과 자신만의 티셔츠를 제작해보는 이벤트를, 인피니티는 옵티머스 G-Pro 경품 10대를 제공하는 도어락 이벤트를 각각 펼친다.

서울모터쇼 조직위가 준비한 부대행사 중에선 킨텍스 야외에서 진행되는 친환경차 시승행사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총 12대의 국내외 자동차와 11대의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시승차량으로는 현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레이 전기차, 르노삼성 'SM3 전기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등이 준비됐으며, 1회 시승코스는 약 3.8km구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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