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한전부지 현대차 10.55조 낙찰…26일 계약 예정

삼성동 한전부지 현대차 10.55조 낙찰…26일 계약 예정

서명훈 기자
2014.09.18 10:54

서울 삼성동한국전력(59,800원 ▼300 -0.5%)본사 부지 최종 낙찰자가현대차(499,000원 ▼7,000 -1.38%)그룹으로 결정됐다.

한전은 18일 온비드를 통한 매각입찰 시행결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낙찰금액은 10조5500억원이다.

이번 매각에는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을 비롯해삼성전자(181,200원 ▲2,600 +1.46%)등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중 현대차와 삼성전자 2곳만 예정가격3조3347억원 이상의 유효입찰이었이었고, 나머지 11곳은 무효입찰로 판정됐다.

한전은 “특혜시비 및 헐값매각 해소에 최대 역점을 두고 공기업인 만큼 관련법령 및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데 방침을 두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계약체결일은 오는 26일(금)으로 예정됐다. 대금납부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 4개월 단위로 3회 분납토록 결정됐다. 대금 조기납부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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