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용 '김치냉장고 + 냉장고' 결합해 용량 절반 줄인 신제품
LG전자(143,200원 ▲2,300 +1.63%)가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결합한 1~2인 가구용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4월 국내시장에 출시한 '프리스타일' 냉장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절반 가까이 줄인 '프리스타일 미니' 제품을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용량을 836ℓ(리터)에서 445ℓ로 줄여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용량을 줄이면서 기존 제품 대비 폭도 21cm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제일 위에 냉장실, 중간에 김치 보관, 아래에 냉동실을 배치한 구조다. 냉장실 오른쪽 문에는 자주 꺼내먹는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54ℓ 용량의 중간 서랍에는 김치, 채소·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 식품에 따라 3가지 온도로 조절 가능하다.
맨 아래 냉동실은 2개 칸의 서랍구조로 나뉘어, 식품을 분류해 보관하기가 편리하다. 외형은 메탈 소재 디자인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34만원이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부사장)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LG만의 차별화한 신개념 냉장고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