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K-푸드인 '불고기'로 만든 버거 신메뉴와 K-간식 꽈배기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불고기를 모티브로 한 버거 '불고기4DX'를 지난 2월 출시했다. 광양식 불고기 패티를 넣은 불고기 4DX를 대형 상권의 5개 매장에서 1개월간 시험 판매한 뒤 내놓은 올해 롯데리아의 야심작이다.
불고기 4DX를 출시한 이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보다 약 30% 이상 많을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는 설명이다.
지난달엔 꽈배기를 활용한 '페스츄리 꽈배기 플레인·시나몬'과 '미숫가루 라떼'도 내놨다. 최근 MZ세대(1980~2020년대 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꽈배기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적 신메뉴 출시를 통해 익숨함을 바탕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