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콘,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온라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오픈

투비콘,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온라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오픈

이두리 기자
2025.03.31 17:10
사진제공=투비콘
사진제공=투비콘

헬스케어 핀테크 기업 투비콘이 최근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에 온라인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 '마이써티'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써티는 전국 2만2000여 개 의료기관과 연동된 비대면 의료증명서 발급 플랫폼이다. 월간 이용자 수는 약 7만 명이다. 투비콘 측은 마이써티는 다양한 의료증명서를 온라인으로 간편히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했다.

투비콘 관계자는 "병원과 협업해 인증에 필요한 내부 시스템을 연동했다"며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본인 인증으로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에서 마이써티로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는 △진단서·소견서 사본 △입원 사실 증명서 △진료 확인서 △진료비 영수증·세부내역서 등 12종이다. 발급된 증명서는 PDF 형식으로 제공된다.

투비콘 측은 "온라인 증명서 발급 시스템의 도입으로 환자 관련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증명서 발급 효율이 약 15%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원·본인확인·수령 등 복잡했던 기존 절차가 모바일로 간소화돼 환자 만족도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했다.

투비콘은 2024년 약 35만건의 의료증명서 및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한 업체다. 2025년에는 약 45만건 발급을 목표로 서비스 확대와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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