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슨바이오는 '제12회 2025 국가공헌대상'에서 산업발전공헌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딥슨바이오가 초음파 기반 뇌 질환 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딥슨바이오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하여 비침습적으로 뇌 노폐물을 제거하고 뇌 척수액의 순환을 활성화하는 '뉴클레어'(Neuclare)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뉴클레어는 초음파를 뇌 깊은 곳까지 조사하여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뇌 림프계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고령화로 치매 치료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수술 없이 안전하게 뇌질환을 치료하는 비침습적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딥슨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한 뇌질환 치료 관련 임상 결과는 최근 국내외 여러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공동으로 열린 아시아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ASAD) 및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C-KDA)에서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재호 교수가 뉴클레어를 통한 치매 및 정상압수두증 환자 치료 관련 임상 결과를 발표하여 관련 업계에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딥슨바이오는 전세계 치매 환자에게 혁신적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급종합병원과의 임상 네트워크 확대, 제약·의료기기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과의 산학 협력 강화 등을 통해 뉴클레어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차세대 초음파 기술 R&D 투자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딥슨바이오의 기술 경쟁력과 그간의 임상 및 학술적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식약처 임상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하는 등 뉴클레어의 상용화 노력을 가속화하는 한편, 초음파를 활용한 뇌 질환 치료 의료기기로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