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로보틱스, 해안건축과 '주차공간 개발' 업무협약 체결

HL로보틱스, 해안건축과 '주차공간 개발' 업무협약 체결

임찬영 기자
2025.10.28 09:51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오른쪽)와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왼쪽)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HL로보틱스 제공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오른쪽)와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왼쪽)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HL로보틱스 제공

HL로보틱스가 건축 구조 설계 자체를 변경한다는 의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로보아키텍처(Robo-Architecture)'를 제시한다.

HL로보틱스는 지난 21일 해안건축과 '지능형 주차시스템·효율적인 주차공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지컬 AI(Physical AI)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해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첫 단계는 지하 주차장 설계로 파키를 통해 주차 면적 최대 30% 확대와 층고(層高) 최소화는 물론 한층 전부를 제거할 수 있다. 지하 5층을 3층으로 줄일 수 있는 수준이다.

신축∙리모델링 등 대상 또한 넓다. 초기 역할은 양사가 각각 좁혔다. HL로보틱스는 로봇 기술과 주차 운용 솔루션 개발을 맡고 해안건축은 제약 조건 분석 등 한계 시나리오가 포함된 최적 건축 설계 기준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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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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