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와이소프트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에서 'KFT 추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CES 2026'은 오는 2026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와이와이소프트는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행사 기간 코트라 혁신기업관 내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핵심 제품인 'KFT 추적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코트라의 심사를 통과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솔루션의 기술 혁신성과 글로벌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했다.
KFT 추적 솔루션은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신뢰성에 맥락 기반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제품이다. 이 AI는 공급망 데이터를 분석,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 솔루션은 글로벌 규제 대응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FSMA(식품안전현대화법)·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해외 규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AI 분석을 바탕으로 공급망 위험 예측 및 최적화 경로 제안 등의 의사결정 지원 기능도 제공한다.
와이와이소프트는 CES 2026을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KFT 추적 솔루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은 북미 및 전 세계 기업·공공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솔루션을 SaaS로 제공해 편의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CES 2026으로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아울러 AWS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솔루션을 글로벌 표준으로 정착시킨다는 각오다. 와이와이소프트 관계자는 "CES 기간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잠재 고객과의 미팅으로 해외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