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밀리폴 파리'에서 K-방산 아라미드 선보인다

HS효성첨단소재, '밀리폴 파리'에서 K-방산 아라미드 선보인다

최경민 기자
2025.11.19 10:57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 2025'의 HS효성첨단소재 부스 전경/사진=HS효성첨단소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 2025'의 HS효성첨단소재 부스 전경/사진=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18~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를 통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선보인다. '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하는 유럽 최대 국토안보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1984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42년째를 맞이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11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60개국 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에서 아라미드 섬유를 활용한 방탄, 방검 솔루션을 제시해 글로벌 시장 내 판매를 늘려나가는 게 HS효성첨단소재의 목표다. 국내 협력사인 경창산업의 아라미드 방탄헬멧과 방탄복의 해외 홍보도 함께 지원키로 했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며 500도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난연성 섬유다. 방탄복, 방탄헬멧, 광케이블 보강재, 타이어보강재, 소방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또 고강도 타이어보강재를 필요로 하는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라 아라미드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알켁스는 유럽 여러 나라들의 군·경 방탄장비에 활용되어 우수한 품질로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HS효성첨단소재는 알켁스를 앞세워 K-방산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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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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