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발전하려면"…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소위원회 CEO 서밋' 논의 주도

"수소산업 발전하려면"…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소위원회 CEO 서밋' 논의 주도

유선일 기자
2025.12.03 11:06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3일 개막한 '수소위원회 CEO 서밋(Summit)'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3일 개막한 '수소위원회 CEO 서밋(Summit)'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개막한 '수소위원회 CEO 서밋(Summit)'에서 글로벌 수소기업 리더들과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세계 유일의 수소 관련 글로벌 CEO 주도 협의체다.

이번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는 글로벌 100개 회원사 CEO, 주요 국가 고위 임원진,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해 한국의 수소 정책과 비전을 발표했다. 기업에선 현대차그룹과 함께 SK그룹(SK이노베이션), 롯데그룹(롯데케미칼). 두산그룹(두산퓨얼셀), 코오롱그룹(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그룹(일진하이솔루스) 등 회원사 CEO가 참여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으로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CEO 서밋의 포문을 열고 수소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핵심 논의를 이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 공식 의전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50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6대 등 총 56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행사 전 구간 모든 이동 수단을 수소전기차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참석자를 대상으로 디 올 뉴 넥쏘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해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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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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