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라이프, 레드뉴트리션과 MOU… AI 기반 초개인화 영양 솔루션 선보여

스트롱라이프, 레드뉴트리션과 MOU… AI 기반 초개인화 영양 솔루션 선보여

김재련 기자
2026.01.27 17:04

운동 데이터 분석해 맞춤 보충제 제공… 피트니스 섭취 경험 차별화

유웰나우 X 레드뉴트리션./사진제공=스트롱라이프
유웰나우 X 레드뉴트리션./사진제공=스트롱라이프

웰니스 딥테크 스타트업 스트롱라이프(대표 하현서)는 피트니스 보충제 브랜드 레드뉴트리션(대표 이준호)과 AI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뉴트리션은 사과코치(약 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양 및 운동 관련 콘텐츠로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전문 영양 코치 겸 인플루언서) 이준호가 론칭한 피트니스 보충제 브랜드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영양 설계와 솔루션을 제안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스트롱라이프의 RTD 보충제 섭취 솔루션 '유웰나우(uwellnow)'와 레드뉴트리션의 제품 라인업을 결합해, 피트니스 공간 내 개인 맞춤형 영양 섭취 경험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오는 2월 초, 사과코치가 운영 중인 제이치피트니스 미금점에 레드뉴트리션 전용 라인업으로 구성된 유웰나우 솔루션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업의 핵심은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다이어트 △공복 운동 △근비대 등 운동 목적에 따라 사과코치가 직접 설계한 '사과코치 PICK' 조합을 AI 솔루션을 통해 즉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스트롱라이프가 자체 개발한 '유웰나우'는 사용자의 운동 타이밍과 신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성분을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기존의 획일화된 보충제 섭취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개인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성분을 조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현서 스트롱라이프 대표와 레드뉴트리션 이준호 대표는 "이번 협력은 헬스장을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데이터와 전문가의 노하우가 결합된 맞춤형 영양 경험 공간으로 확장하는 첫걸음"이라며 "개인별 운동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영양 공급을 통해 라이프스타일형 건강기능식품의 초개인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롱라이프는 IBK기업은행의 학생·예비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UNIST캠프 7기' 졸업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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