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뉴에너지 부문

삼성전자 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센터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뉴에너지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해당 조사는 혁신능력, 서비스 품질 등 6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업별 1위를 선정한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조사가 시작된 2012년 이후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와 사후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신뢰도 △서비스 혁신성 △고객만족 활동 △사회공헌 등 12개 조사항목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서비스는 AI(인공지능)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한 원격상담을 통해 전문상담사가 제품의 상태를 원격진단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안내한다. 서비스엔지니어는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HASS)을 활용해 제품의 상태, 사용이력 등을 AI 기반으로 진단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에너지부문은 글로벌 주요 이슈인 에너지 전환과 탄소감축 기조에 따라 지난해 조사에서 신설됐다. GS칼텍스는 2년 연속 뉴에너지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GS칼텍스는 청정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수소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감축 방안으로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을 개발 중이다. 2022년 주요 기업들과 관련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4년부터는 '여수 CCUS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을 추진한다.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과 물리적 재활용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탄소 에너지원을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연료시장 환경에 맞춰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바이오디젤 등 바이오 연료 투자 역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