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 '잇다' 솔루션 도입.. 스마트 공유서점 서비스 오픈

사서고생, '잇다' 솔루션 도입.. 스마트 공유서점 서비스 오픈

이두리 기자
2026.05.13 16:55
공유서점 '사서고생' 내부 전경/사진제공=잇다
공유서점 '사서고생' 내부 전경/사진제공=잇다

공유서점 '사서고생'(서울 성북동)이 서점 운영 솔루션 기업 잇다(대표 정대천)와 협업해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공유서점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서고생은 건축가와 각 분야 아티스트 등 전문가들이 기획·설계한 문화 공간이다. 이번에 잇다POS, 잇다북, 잇다키오스크 등의 IT 솔루션을 도입하며 오프라인 공간에 디지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실시간 재고 및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 관리 △AI 키오스크 기반 비대면 서비스 및 무인 운영 △커뮤니티·클래스 구독 운영 등이 가능해졌다.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사서고생 관계자는 "스마트 솔루션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공유서점 모델을 갖췄다"며 "체계적 데이터 관리와 온라인 확장을 발판 삼아 지식 공유 공간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천 잇다 대표는 "오프라인 서점의 본질적 매력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기술로 운영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잇다는 50만 권 규모의 통합 도서 데이터베이스(DB)와 롯데ON 등 대형 유통사 제휴를 바탕으로 전국 서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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