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마이클(Mycl)', 전국 교사 대상 'AI 에이전트 해커톤' 개최

테크빌교육 '마이클(Mycl)', 전국 교사 대상 'AI 에이전트 해커톤' 개최

홍보경 기자
2026.05.21 16:54

AI·디지털 교육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공교육 환경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AI 에이전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테크빌교육은 이번 해커톤을 단순 기술 경연이 아닌, 공교육 현장을 이해하는 AI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험의 장으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기반으로 교사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AI 서비스와 워크플로우를 직접 구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범용 AI의 한계를 넘어 공교육 맥락에 최적화된 AI 모델과 업무 흐름을 고민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교 현장은 학사 운영, 수업 구조, 학급 관리 등 일반 산업군과 다른 특수성이 크기 때문에, 교육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AI 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이 테크빌교육 측 설명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의 경험 수준에 따라 총 3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트랙 A는 코딩 경험이 없는 교사도 참여 가능한 'AI 챗봇 만들기' 분야다. 참가자는 마이클의 챗봇 제작 기능을 활용해 학부모 상담, 수업 지원, 생활 교육 등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AI 챗봇을 구현하게 된다.

트랙 B는 'AI 도구 만들기' 분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실용형 AI 업무 도구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트랙 C는 개발 경험자를 위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AI 에이전트 개발' 분야다.

접수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6월 15일 1차 심사 결과 발표 후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 오프라인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이 열린다. 심사는 교육 현장 활용 가능성, 완성도, 창의성, 확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테크빌교육
사진제공=테크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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