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GK인사이츠 고문 "메모리 성장세는 계속된다"

박정호 GK인사이츠 고문 "메모리 성장세는 계속된다"

김상희 기자
2026.08.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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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혁신의 동행] GK인사이츠 '박정호 고문과 미래자문단의 대화'

[편집자주]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가 대한민국에서 '월드 베스트 컴퍼니'가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고의 베테랑 CEO 출신으로 구성된 고문단과 유망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중심이 된 미래자문단의 대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글로벌 시장을 누빈 최고경영자들과 혁신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이 만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성공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GK인사이츠는 공정거래위원장·국세청장·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백용호 머니투데이 명예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박정호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 고문(사진 중앙,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박정호 고문과 미래자문단의 대화'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이주완 GK인사이츠 미래자문단 단장(메가존클라우드 의장)과 오른쪽은 엄윤설 미래자문단 부단장(에이로봇 대표)./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박정호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 고문(사진 중앙,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박정호 고문과 미래자문단의 대화'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이주완 GK인사이츠 미래자문단 단장(메가존클라우드 의장)과 오른쪽은 엄윤설 미래자문단 부단장(에이로봇 대표)./사진=김창현 기자 chmt@

"메모리반도체, 더 이상 사이클 산업 아니다"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이사장 백용호 머니투데이 명예회장)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GK인사이츠 고문과 미래자문단의 대화'에 참석한 박정호 GK인사이츠 고문(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수십 년간 지배해 온 '업다운'의 사이클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고문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혁명과 소브린 AI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메모리반도체가 단순 가격 변동형 기성품(Commodity)에서 국가 및 기업의 필수 핵심 인프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박 고문은 "AI 시대로 넘어가는 인프라 구축 단계에서 메모리반도체의 역할이 과거와는 차원이 달라졌다"며 "메모리는 더 이상 과거처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단순 사이클 산업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고문은 "시장에서 단기적인 변동성에 대해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AI 생태계 확장과 함께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GK인사이츠 고문과 미래자문단의 대화는 권영수 전 LG 부회장,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한편, 머니투데이가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설립한 GK인사이츠는 한국에서 '월드 베스트 컴퍼니'가 더 많이 나오도록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싱크탱크다. 이번 대화의 자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인의 멘토링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등이 포함된 GK인사이츠 미래자문단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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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김상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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