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대표 석 철) '키트앨범'이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에서 스마트앨범(기술혁신)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뮤즈라이브는 자체 개발한 U-NFC 기술 기반의 키트앨범(KiTalbum)을 통해 실물 음반의 소장 가치와 디지털 콘텐츠의 확장성을 결합한 새로운 스마트 앨범 시장을 개척해왔다.
키트앨범은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음악은 물론 이미지, 영상, 가사, 크레딧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피지컬 음반 포맷이다. 현재 211개국에서 이용 중인 키트앨범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하며 K-콘텐츠와 K-테크가 결합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뮤즈라이브는 자체 플랫폼 서비스 '키트베러(KiTbetter)'를 중심으로 AI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키트베러는 아티스트가 제작 비용 부담 없이 키트앨범을 출시하고, 팬 커뮤니케이션과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키트베러는 자체 스마트 팩토리의 자동화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최소 제작 수량 없이 키트앨범을 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형 기획사뿐 아니라 인디펜던트 아티스트와 중소 레이블도 스마트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음악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이러한 기존 시스템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반 디자인 추천, 아티스트 업로드 이미지 자동 최적화, 홍보 이미지 생성과 음반 구매자의 콘텐츠 이용 데이터 분석 등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앨범 제작부터 유통,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였다. 향후 뮤즈라이브는 키트앨범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앨범 수요 예측, 콘텐츠별 선호도 분석 등을 제공하는 AI 인사이트 리포트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워너 뮤직 그룹, 소니 뮤직, 버진 뮤직 그룹 등 글로벌 음반사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까지 듀란듀란, 지미 헨드릭드와 같은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케인 2'와 글로벌 인기 게임 'Palia'의 사운드트랙 등을 키트앨범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뮤즈라이브는 2017년 케이팝 시장에 처음으로 키트앨범을 선보인 이후 스마트앨범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주목받았다. 키트앨범만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사용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음반 시장에서도 새로운 음반 매체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의 써클차트, 한터차트와 더불어, 영국 (OCC), 독일 (ODC), 호주 (ARIA)의 음반 차트에서 피지컬 음반으로서 공식적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미국의 음반 차트이자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빌보드 차트 집계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