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이영주 대표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여성 CEO 부문에서 7위에 올랐다.

이번 K-브랜드지수 평가는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 여성 CEO를 대상으로, 총 744만 6,836건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됐다. 1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위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등에 이어 칠갑농산 이영주 대표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칠갑농산은 전통적인 맛을 살린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K-푸드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순위에서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가 7위에 오르며 K-푸드를 선도하는 차세대 리더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며 "이는 여성 CEO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기업 규모나 기존 인지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사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유의미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평가 시스템으로,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