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토리 "도서 '구름의 아이', 와디즈 펀딩 617%로 성료"

스펙토리 "도서 '구름의 아이', 와디즈 펀딩 617%로 성료"

이동오 기자
2026.10.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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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IP 스튜디오 스펙토리(SPECTORY)는 도서 '구름의 아이'의 와디즈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617%를 달성하며 총 300여만원의 펀딩을 유치하고, PDF 전자책과 실물 리워드를 순차 발송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펙토리
사진제공=스펙토리

'구름의 아이'는 한국의 장례 문화와 떠난 이를 기억하는 49일에서 출발한 성인 판타지 소설이다. 갑작스러운 이별 이후에도 미처 끝내지 못한 말과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겨진 사람이 슬픔을 건너 다시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작가 이마엘은 존엄과 상실, 기억, 독립과 회복을 주제로 글을 쓰는 작가이자 스펙토리의 창작자다. 전작으로 '제5의 세계', '나 죽으러 갑니다' 등이 있으며, 문학 작품을 출판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구름의 아이'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6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창·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작품의 정서를 확장하는 흑백 내지 일러스트가 수록됐다. 일반판은 독서 편의성을 고려한 무선제본으로 제작됐으며, 와디즈 한정 30부는 사철양장본으로 제작되고 친필 사인과 No.01-30 고유 넘버링이 포함됐다. 투명 PET 책갈피, 종이배 아크릴 키링, 운 이름표 메탈 북마크, 엽서, 패브릭 포스터 등 작품 속 상징을 담은 리워드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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