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원장 등 교수진 8명 참여… 창업학 석·박사 과정생 연구 지원
AI창업혁신연구소 개소 뒷받침… AX 시대 창업·혁신 연구 본격화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원장 이우진) 교수진이 창업학 석·박사 과정생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약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약정에는 이우진 원장을 비롯해 황보윤·박범서·김종택·김성일·김종성·황인호 교수 등 전임교원 7명과 임한규 겸임교수((주)메인콘텐츠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교수진은 약정서를 대학원 교학팀에 전달했으며, 기금은 오는 12월 9일 일괄 납입될 예정이다.
기금은 대학원 부설 AI창업혁신연구소(AEIC) 개소를 뒷받침하고, 창업학 석사과정과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창업학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의 학술논문 작성, 학회 발표, 공동연구 및 해외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2014년 국내 최초의 창업 특화 대학원 가운데 하나로 문을 연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창업학 석사·박사과정을 연계한 연구인력 양성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기금을 계기로 AEIC를 중심으로 AI 전환(AX) 시대의 창업·혁신 연구를 본격화하고, 학생들의 연구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우진 원장은 "창업학은 연구와 실천이 함께 가야 하는 학문이며, 그 중심에는 창업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 있다"며 "교수진이 발전기금을 약정한 것은 학생들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금이 AI창업혁신연구소와 함께 석·박사 과정생들의 연구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EIC는 AI 기술과 창업·혁신 연구를 융합하는 연구소로, 석·박사 과정생 연구 지원과 국내외 대학 공동연구, 글로벌 펠로우십,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