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서버 및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유엠브이기술(UMV기술)이 일본 도쿄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쿄 시큐리티 데이 폴 2026'에서 기술 발표와 보안 플랫폼 시연 등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엠브이기술은 행사 기간 열린 기술 세미나에서 '웹쉘 침해 사고와 침해 완화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사이버 위협 트렌드로 꼽히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활용 공격 사례를 분석하고, 고도화된 침입에 대응하는 차세대 보안 전략으로 '사이버 회복탄력성(Cyber Resilience)'을 제시했다. 특히 주요 침해 사고의 핵심 침투 경로로 지목되는 웹쉘(Web shell) 공격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침해 완화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WAF(웹방화벽) 및 EDR(단말고도탐지)을 우회하는 웹쉘을 실시간 탐지하는 'WSS(웹셀 탐지 솔루션) AI'와 원본 복원 기술 'WARSS(위변조 탐지 및 복원 솔루션)'를 탑재한 통합 보안 플랫폼 '자이온 AI'의 라이브 데모를 시연했다.
이연주 UMV기술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사이버 위협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정도로 고도화되면서 단순 사전 차단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주 침투 경로가 되는 웹쉘 위협을 완화하고 사고 발생 즉시 원상 복구할 수 있는 사이버 회복탄력성 기반 방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