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하이닉스·SKT 경영진 총출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와 차세대 메모리 개발 등 양사의 장기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24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황 CEO와 만찬 회동했다. 양사의 오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비롯해 SK텔레콤과 엔비디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 CEO의 장녀인 메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6월 황 CEO의 한국 방문 당시 논의된 AI 분야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는 자리다. 양사는 AI 인프라와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엔비디아 플랫폼용 메모리 공동 개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로드맵에 맞춘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혁신을 위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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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농어촌 지역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전달
에쓰오일(S-OIL)은 14일 서울 마포푸드뱅크 1호점에서 '농어촌 지역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로 무료 식품 배달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 식품나눔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 지역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품을 전달하는 비중이 높아 차량 운영이 필수적이나 최근 유류비 부담 증가로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유상품권은 전국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 30개소에 전달되어 유류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2년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를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됐던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재개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이 안정적으로 전달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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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루마니아서 UGV 유무인 통합체계 성능 시연 성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인근 야외 전술훈련장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통합 성능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동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BSDA 2026'와 연계해 열린 성능 시연 행사에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TIGON)과 다목적무인차량(UGV), 그룬트(GRUNT), 에스토니아의 밀렘 로보틱스가 개발한 테미스(THeMIS)를 통합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MUM-T) 시연을 선보였다. 시연 첫 순서에 나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인 장갑차와 무인 지상차량이 연동되는 미래형 전장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그룬트와 테미스 무인지상차량은 위험 지역에 선행 투입돼 드론과 연동한 정찰·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타이곤 장갑차는 병력 수송과 화력 지원을 담당했다. 이어 무인차량을 활용한 물자 보급과 부상자 후송까지 진행되며 유·무인 복합작전 운용 개념이 구현됐다. 그룬트는 기존 아리온스멧(Arion-SMET)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다목적무인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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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중동 사태 장기화에 협력사 대금 7400억 조기 지급
HD현대는 14일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7400억원 규모의 자재대금을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는 약 5680억원의 자재대금 선지급에 나선다. HD현대마린엔진, HD현대마린솔루션도 각각 257억원과 100억원의 자재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에너지 부문의 HD현대일렉트릭 역시 133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건설기계 부문의 HD건설기계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및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하도급대금 연동제의 조정 주기를 단축한다. 협력사의 긴급 요청 사항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HD현대 관계자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협력사의 안정적인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협력사는 운명공동체인 만큼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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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334억..전년 대비 102.4%↑
SK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43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5%, 영업이익은 102. 4%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핵심 사업인 SK인텔릭스와 정보통신, 워커힐의 실적 향상이 두드러졌고, 국제경제와 업황 등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이코시스템 등 인공지능(AI) 영역에서 투자자산 평가이익을 거둔 것도 영향을 줬다. 앞으로는 보유 사업의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바탕으로 차별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 접목 및 신규 사업모델 혁신을 지속한다는 목표다. 미래 진화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AI 오픈 생태계 조성 및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집중한다. SK인텔릭스는 혁신 기능을 강화한 투워터 정수기와 메가 아이스(MEGA ICE) 얼음정수기를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는 이동형 보안 솔루션 등 고객 중심 서비스 고도화와 마케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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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디앤비-한국경영인증원, ESG 경영·안전관리 강화 '맞손'
기업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산업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13일) 서울 중구 나이스디앤비 본사에서 '기업의 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급망 ESG 및 산업안전 관리에 대한 규제 및 감독이 강화되고 기업의 책임이 확대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ESG·안전 평가와 ISO경영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 산업재해 예방 중심의 사전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이스디앤비는 △기업의 ESG 및 안전역량 진단 △개선 방안에 대한 수립과 이행 지원 △기업 신용 리스크 평가 등 관련 서비스를 담당한다. 한국경영인증원은 △ISO 교육 및 인증 심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 검증 등 전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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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건축인재 육성 장학사업 시작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은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이라는 이름의 신규 장학사업을 시작하고 1기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송원재단은 동국제강그룹 2대 송원(宋園) 장상태 회장의 유지(遺志)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기존 이공계 학생을 지원하던 재단이 철강과 공생하는 건축 영역까지 지원 대상으로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1기 선발 인원들은 6박 7일간의 영국 건축 탐방을 가게 되며 참가자들은 항공·숙박·식비·교통비·입장료 등 전액 지원받는다. 동국제강그룹과 세계적 거장 '토마스 헤더윅'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헤더윅 스튜디오' 견학도 일정에 포함된다.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건축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 관점에서 기획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인터뷰를 거쳐 7월 초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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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로 전환의 출발점…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아, 주차 어디에 하지?" 무심코 던진 혼잣말에 차량이 답한다. "목적지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 현대차가 14일 출시한 7세대 그랜저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에 처음 적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의 활용 예시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글레오 AI'를 지원한다. 탑승자는 정해진 표현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로 차량 기능을 제어하거나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 경험을 차량 안으로 확장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의 전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대차가 신기술의 첫 적용 대상으로 그랜저를 택한 점도 눈에 띈다.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40여년간 현대차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방향성을 먼저 보여주는 대표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해왔다. 소비자의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선호 경향이 강해지며 세단의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도 그랜저는 여전히 현대차의 대표 세단이자 고객경험 기술의 선도 모델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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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의 12% 지속 지급" 41조 준대도 싫다는 삼전 노조...왜
━삼성 노조, '영업이익 12%' 40조 성과급도 거절…이유 뭐길래━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에서 '영업이익의 12%'를 반도체(DS) 부문에 특별포상으로 지속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OPI(초과이익성과급)의 상한제가 유지되는 점과 특별포상에 매출·영업이익 1위라는 조건이 붙은 것 등이 교섭 결렬로 이어졌다. 13일 삼성전자가 임직원에게 안내한 '중노위 검토안'에 따르면 중노위는 '특별보상'의 적용기간을 '2026년 이후 유사 수준의 경영성과 달성 시 지속 적용' 방안은 노사 양측에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 특별보상은 현재 수준의 OPI를 유지하는 대신 DS부문의 매출·영업이익 1위 달성 시 추가로 영업이익의 12%를 재원으로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안이다. 사실상 경쟁사인 SK하이닉스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을 앞서면 영업이익의 12%를 반도체 부문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속해서 지급하겠다는 내용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1위라는 단서가 붙었지만 증권가는 내년과 2028년 모두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실적에서 앞설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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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에 방산 소재 수요 급증..'슈퍼 섬유' 아라미드 힘 받는다
중동 사태가 길어지며 이른바 '슈퍼 섬유'로 불리는 파라 아라미드(산업용 아라미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방산 소재 사용 증가와 미국 광케이블 재건 움직임이 맞물리며 국내 생산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라미드 수출 가격은 올해 1분기 기준 톤당 1만5526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1만4876달러를 기록한 이후 2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수출 물량도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파라 아라미드 수출량은 1022톤으로 직전 달(876톤) 대비 16. 7% 늘었다.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 강철 대비 강도가 5배 이상 높고, 500도 이상의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소재다. 광케이블과 방탄복, 전기차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돼 '차세대 섬유', 혹은 '슈퍼 섬유'로 불린다. 국내에선 코오롱인더스트리, HS효성첨단소재, 태광산업 등이 대표적으로 관련 투자를 이어왔다. 국내 아라미드 수출 가격은 2023년 한때 2만 달러를 넘겼지만, 중국 기업들의 대규모 증설로 공급 과잉이 심화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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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1조, 그렇게 30조 손실..."경쟁사만 웃는다" 자멸 향하는 삼성맨
━벼랑끝 대한민국, '자멸의 길' 향하는 '삼성맨'━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 순간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자멸(自滅)의 길로 향하고 있다. 세계 기업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영업이익 15% 성과급의 제도화'를 요구하며 끝내 노사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 지금 인류는 AI(인공지능)를 전면에 내건 시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 그 길목에서 메모리반도체(이하 메모리) 시장을 장악해온 우리나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았다. 실제로 국가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미중 패권 갈등의 격화도 이면에는 반도체 전쟁이 있다. 하지만 외부 공세가 아닌 간판 기업 임직원들의 자충수로 내부에서부터 무너질 위기다. 게다가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도 녹록지 않다. 고유가·고환율·고물가에 핵보유국들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리스크 등 어느 때보다 글로벌 불확실성에 노출된 만큼 벼랑 끝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반도체를 기반으로 방산과 조선, 원전 등 전략산업을 다지고 바이오·우주 등 신성장동력을 키우며 미래로 나아가는데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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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과학진흥재단 '제9회 과학기술상' 공모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9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을 오는 6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연구업적이 탁월하고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과학자 2명을 선정해 각각 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펠로십은 과학기술상과 동일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독창적인 연구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발굴, 연간 5000만원씩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제9회 과학기술상·펠로십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한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2018년 공익법인으로 출범했다. 현재까지 과학기술상 16명, 펠로십 35명, 이공계 대학 장학생 225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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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도 기계도 훈풍… HD현대, 1Q 순항
HD현대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6019억원, 영업이익 2조834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7%, 영업이익은 120. 4% 증가했다. 2017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이다. 조선·건설기계·정유·전력기기 부문 등 주요 사업영역에서 고루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조선·해양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고수익 친환경 선박의 매출비중 확대 △엔진 매출증가 △해양부문 수익개선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 8조1409억원, 영업이익 1조3560억원, 영업이익률 16. 7%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2%, 영업이익은 57. 8% 증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주력사업인 AM(애프터마켓)사업의 성장과 벙커링사업의 매출확대로 전년 동기보다 18. 3% 늘어난 57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